길가에 핀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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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니님의 댓글

곳곳 코스모스가 눈에 많이 띄어지는 날들이지요?
가을바람에 살살 흔들려지는 살사리꽃..
꽃잎처럼 몸과 마음 살짝 흔들려져도 좋을 시월의 가을입니다.
행복한 즐김이 되시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홈피 수정보완작업 완료 후,
이미지 사이즈가 760사이즈로 줄어들어 불편신고를 했더니
곧, 1300사이즈로 환원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수정작업이 생각보단
쉽지만 않은 것 같네요...오랜시간이 걸리는 걸 보니까요..
늦은 봄부터 초겨울까지 꽃을 피우다 보니 예전 만큼 귀하다 생각은 안들지만,
그래도 코스모스하면 가을의 전령사려니 생각하면서 가을을 보듬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 빕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허수님
어릴때만 해도 코스모스는 가을에나 피는걸로 알았는데
요즘은 시도때도 없이 피니...
그래도 언제 어느 곳에서 만나도 반가운 꽃인건 같습니다
코스모스 길따라 산책하면 참 좋겠다 싶네요
덕분의 코스모스길 함께 거닐어 봅니다
큰 일교차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님,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도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꽃이야말로
진정 코스모스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포갤방에 낯익은 닉들이 잘 안보여 안타까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찾아오셔서 정보들을 공유했으면 참 좋겠다 싶거든요...
천사의 나팔님께서라도 자주 오셔서 멋진 작품들 많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메밀꽃.산을님,숙영님, 헤라11님,들향기님 등...소식이 궁금하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허수님...
정말 여러님들 요즘 뵐수가 없네요
몇분 몸이 안 좋으시다고 했던거 같은데 괜찮으신지?
헤라님 참 열정적으로 계절마다 좋은곳으로
발품 파시고 다니셔서 마니 올려주셔서 좋았는데...
어여 좋은 작품으로 모두 오시길 바래 봅니다
전 작년엔 나름 열심히 담았고 재밌었는데 요즘은 좀 시들한거 같습니다
거의 사진을 안 담아서 사실 못 올립니다ㅎ
사진도 부지런해야 하고 그래 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님,
'나'를 위해 셧터를 누르며 스트레스를 푸는 일이죠..
세상과 사물을 담아내고 그것을 공유하는 즐거움도 나름 있고요..
바람도 쉘겸 운동도 할겸 그리고 사물을 만나보면 그 시들함이
새로운 활력소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자주 만나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가끔 사진을 보다가 참 고운 감성이구나...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닮고 싶기도 하고요.
덕분에 좋은 작품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사람마다 모두가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이 다르죠...
그 차이점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뷰파인더로 바라보는 세상, 배경을 다른 시각과 각도를 서로 배우고 담는,
날씨가 참 좋은 주말입니다..
오후부터 가을비예보가 있든데 아직은 맑고 쾌청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한글날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Heosu 님의 코스모스를 담아오신 작품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