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밭 버섯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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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니님의 댓글

송이버섯들? 귀엽네요~~
모래밭에서 피어나는 모습은 또 처음 보는것같습니다.
올망졸망 고운 모습들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습한 숲에서나 자라나는 줄만 알았던 버섯들이
해변가 모래밭에서도 이리 예쁘게 자라는줄 정말 몰랐습니다...
너무도 신기하고 신비로워서 어쩔줄 몰라했더랬습니다...
시월 첫 날입니다..
부산은 가을비가 하염없이 내립니다..
아마도 이 비가 그치면 깊은 가을이지 싶네요..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이 시월도 행복하소서!
jehee님의 댓글

모래밭에도 송이 친구들이 등장 하였다니 믿기 어렵네요 ㅎㅎ
그림자까지 넘 구여움으로 무장 했습니다 ㅎ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재희님,
송이버섯은 아닐테고요..
이름모를 버섯들을 모래밭에서 만났다는 것이 참 경이로웠습니다...
돌아올 때, 생각했습니다..
옷을 버려도 모래밭에 바짝 엎드려 담아볼껄..미련을 두고 왔었죠...
시월 첫 날,
이 시월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이어 가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정말 귀엽네요.
어찌 저 모래 틈에 자리를 잡았을까요.
신기합니다.
덕분에 예쁜 풍경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저도 처음본 광경이라 깜짝놀랐습니다..
갯내음 가득한 해변가 모래언덕에 버섯이 있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정말 신비로운 광경이었고, 자연 속 그 생명이란 경이롭기 그지 없는,
시월의 첫 주말 더 멋지고 더 신나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