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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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도............
절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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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지난 토요일 우리집에 첫번째 백년손님이왔다.나한테는 내살림밑천 훔쳐가는 도둑놈인데.......
오기전 세모녀가 접대음식을만드느라 부산이다
생전에 안해보던 음식을 만드는데 아마도 인터넷검색으로 눈독 강습을받은듯하다
야~집안에서 하나뿐인 남자 아부지한테는 이런대접한번안해주구......잔소리하니 막내가 하는소리...
아부지는 아부지 장모님한테 해달라고 하셔요~ 한다
마지막사진이 그러면서 만든 오리훈제 무우쌈 이랍니다
너무이뻐서 찍었습니다
많이만들었기때문에 난중에 메실주에다가 실컷 먹엇답니다.
행복한 한주가 되시기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아~~사위 보시나 봅니다 축하 드려요
아주 맛나 보입니다 왠지 출출해 지는데요ㅎ
두루 즐감합니다
남은 9월 더욱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아~~~맛있겠다!
무우쌈이로군요..
쌀로 만든 월남쌈으로 해서 훈제오리랑 야채랑 해서 싸먹은적 있었답니다.
넘 맛있어서 먹고 또 먹고 했던 두번의 기억.
집에서 애들한테 한번 해주야하는데...생각만 하다가 아직도 못해줬네요.
추석연휴때나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