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뇨등[鷄尿藤]꽃 > 포토갤러리

어머나~놀래라~~
계요등 사진으로 담아내기 참 어려운 꽃인데 참으로 상큼하게 예쁘게 잘 담으셨습니다.
만날때마다 시도만 무성히 하다가...맘에 안들어 삭제해버리곤 했죠.
사랑스러운 모습 즐감했습니다.
맨 위 한컷 안구 갑니다~~

늘푸르니님,
계요등,계요등 부르다 사전을 찾아보니
계뇨등이 맞다고 나오더라고요....뭐..닭의 분뇨 냄새가 난다나 어쩐다나...
저도 많이도 담았다가 삭제하고 또 담고...그 중에서 맘에 드는 녀석으로 몇 컷,

가을비치곤 제법 많이 내리는 오늘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탓으로 코가 맹맹하니 감기가 올 폼샌데...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파이팅시길요..

계요등꽃도 참 이쁘네예
초 접사로 담아야 할까요 흰색꽃은 넘 어려워욧 ㅎㅎ
연화무늬 기왓장 옆 한표입니다
허수 작가님 오늘도 멋진 행보 되세요

재희님,
200줌렌즈 딸랑하나 갖고 이것저것 담으려니
마음에 흡족하지 않습니다...처음마음 그대로면 좋은데,
자꾸만 욕심이 생겨서 매크로렌즈가 있었으면, 혹은 망원은 어떨까 싶고요..
그 장비장만하면 또 새로운 바디를 장만해야 될 것도 같고,
꾹꾹 참고 있습니다...산책길 동무로 생각해야지...합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고 신나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계뇨등, 닭오줌은 보지 못했는데,
자잔한 꽃이 참 곱습니다
줄기와 입은 한방용으로 쓰이는데
그 맛은 달다하네요

멋진 작품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즐겁고 편안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어쩜 저리 사랑스러울까요.
제 주위에선 만나기 어려운 꽃이네요.
덕분에 고운 작품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