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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91회 작성일 15-09-17 15:36

본문


선산에 다녀왔네요.
타향에서 지내지만 고향이란 말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마음입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천1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노송나무 있는곳이 어디쯤있나요 참 보기좋습니다요
한적한 시골풍경에  사과나무도  주렁 주렁  밤나무도 밤이 주렁주렁요
밭에는가을  배추가 햇빛을 홉수해서  곧  우리식탁에  올라오겠지요.
감사히 머물다가 갑니데이.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한 가을이라기엔 아직은 어중간한 시기인 것 같지만
실하게 익어가는 열매를 보면 마음 넉넉해집니다.
상주 화서면 상현리에 있는 곳입니다.
400년 정도 됐다고 합니다.
선산이 있는 곳인데 여느 시골과 크게 다를 것 없지만
저 노송이 특별한 시골이랍니다.^^
kgs7158님, 메밀꽃산을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나무가 좀 색다르게 보인다 했더니 400년?...
그래서 그런지 풍경이 좋아 보입니다ㅎ
친근하고 왠지 익숙한 시골 풍경들이 편안하니 좋네요
사과는 어쩜 저리 붉고 맛나 보이는지?
하나 따 똑 먹고 싶네요ㅎ
덕분의 정겨운 풍경들 즐감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건 주말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 참 멋지다 했더니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귀한 몸이시로군요.ㅎ
열매들이 익어가는 모습들이 흐뭇합니다.
평화롭게 여유롭게 펼쳐지는 풍경들이 마음도 넉넉하게 만들어주는군요.
밤나무를 보니 울 시골집 생각이 나요..
집 뒤가 온통 밤나무들인데...마당에서만 주워도 한시간이면 한자루 되는데...
지금은 주인 없는 빈집으로 있다지요..

좋은 작품들 보면서 잘 쉬어갑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시골 가을풍경입니다..
바람따라 코끝을 스치우는 거름냄새,
그리고 가을향기,풀벌레소리 정겹기 그지 없는 곳이지요...
부산촌넘이라 시골을 모르다가 시골출신 마눌님과 결혼하면서
시골이 어떤곳인지 그 진정한 맛을 느껴보았으나...작년 홀로 계시든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시면서...이제는 시골 처가도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는,
덕분에 정겨운 시골향을 맡으며 감상해 봅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고향 선산이 상주 화서면 신가요
올해 맥문동 찍는다고..화북면 상오리는 몇번씩 갔는데
귀농한 회원님이 웰빙식 밤참을 싸들고
우리에게 한걸음으로 오던 밤은 얼마나 행복했던지..ㅎㅎ
전갈함이 시인들의 고장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미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접 찍은거?  사진들을 보며  재미시인을 만난듯 얼굴을 떠올려 보고 가요  사람 좋은 사람 ~  잘 지내지요? 보고싶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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