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도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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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이틀 전 지인이 걸으러 갈건데 같이 가겠냐고?
그래 얼떨결에 그러겠다고...정한 코스가 외암리 민속마을
동네 한바퀴 돌며 담은 이런 저런 풍경들...
감은 벌써 붉게 익어 가고...밤송이는 입을 딱 벌린게 금방이라도 떨어질듯 하고...
갈 소풍이라도 왔는지 어린 아이들은 어찌나 재잘재잘
좀 시끄럽기도 했지만 그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여워 미소가 절로...
다녀가시는 님들...
즐겁게 편안하신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이 애잔해집니다
즐감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음원의 고향 생각이라도 나셨는지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제가 몇번이나 댓글을 제발 젤 아래 네모칸에 쓰시고
등록을 누르시면 좋겠다고 부탁의 말씀 드렸는데
여전히 다른 사람 답글란에 쓰시네요
그덕에 좀 전에 제 댓글 수정하는데 님이 먼저 쓰신 바람에
수정하던 댓글이 등록이 안되고 날라 갔습니다 ㅜ.ㅜ
들려주시는건 참 감사한데 왜 자꾸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 답글은 아예 안 보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보신다면 왜 자꾸 그러시는지 무슨 말씀이라도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외암리 민속마을에 가을이 들어섰군요.
여유로와 보이는 평화로운 풍경들이 참 보기좋습니다.
그네 타는 풍경 예쁘네요.한복 입은 아이들..
돌담길 사이사이 재잘재잘 모습들도 귀엽구요.
황금들판에 열매들 익어가는 모습 흐뭇하고 다양한 꽃들에 미소짓고..
토속적인 작품들 보면서 음...좋은데?ㅎ
외암리 민속마을의 곳곳들 봐도봐도 좋습니다.자주 올려주셔요~~
위에 쓰시려던 글같아 옮겨놓았구요..
우리 작가님 여러번 말씀하신것 같은데 나도향님 디게 말 안 듣네요..
멘트에 대한 답글은 전혀 안 보시나 봅니다.
다음부터 이리 쓰면 그냥 삭제하겠다고 쪽지 보냈습니다.쪽지는 볼려는지..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추석이 가까이 와서 그런지 한복을 입고
그네를 타는 아이들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몇팀 온 아이들도 차암 귀여웠습니다
몬 그리 할 얘기들이 많은지 꽤 시끄럽긴 했다는ㅎ...
가깝기도 하고 좋기도 해서 단골로 가는 곳인데
갈때마다 나름 좋은거 같습니다
좋으시다니 시월이나 십일월에 또 한번 가볼까요?ㅎ
아 맘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점찍어 놓고 댓글 수정할려니 안되더라구여
지난번에 지대로 쓰셨길래 이젠 이해하셨나 했더니
다시 또...정말 더이상 드릴 말이 없네요...
은영숙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수만은 작품이 옛날에 우리 할머니집에 고향 동네와 비슷하거든요
담밑에 빨간 매드라미 보라색 꽃은 무슨꽃일가요? 예쁘기도 해라
저 그네도 타 보고 저기저기 저 길을 그대와 한번 걸어 보고 싶거든요 ㅎㅎ
이렇게 나이값을 못해요 내가 내가 ㅎㅎ
보고 있노라니 숫놈 감기가 못 살게 해서 스톱 하고 ......
음악도 좋 구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편한 쉼 하시고
행운의 행보 되시옵소서 신경 많이 써 주셔서 감사하고 미안 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작가님 영원토록요 ♥♥
한표 추천 하고 갑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옛날 시골 동네랑 참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래 저 곳에 서면 어릴때 기억이 하나둘 스쳐지나는거 같구요
여러 꽃들이 참 이뻤습니다
이번엔 보라꽃이 여러개인데 어떤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아마도 라일락을 닮은걸 말씀하시지 않나 싶은데
붓들레아라고 하네요 보랏빛이 이뻤어요
그대와 함께?ㅎ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그대와 함께도 혼자도 참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감기 좀 어여 떨쳐 버리시고 편안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 *천사의 나팔* Photo-作家님!!!
"박인수"氏의 故鄕노래~"鄕穗"곡 甘聽하오며..
情多웁고 多情한 故鄕의,數많은 風光을 즐感해如!
"물레방아間,누런`벼이삭,입 쩍벌린`밤송이,드레스`미싱..
故鄕마을과 "외암리`民俗마을"의 風景에~흠뻑 醉해봅니다!
"天使"님의 故鄕마을과 제`故鄕마을을~想想해 본답니다要..
"천`나"作家님!이`가을을 滿喫하시고,즐건 秋夕맞으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가끔 한번씩 가봐도 참 편안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어느 골목에선가 돌아가신 할머니가 서 계실꺼 같기도 하고...
고향 칭구들이 어디선가 뛰어 나올꺼 같고...
정겨운 풍경들이 친근하게 다가와 더욱 좋은곳이 아닐까 싶어요
노랗게 익어가는 벼 감 밤 열매들도 풍성 했습니다
가을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곳이 아닐까....
안박사님 행복한 가을 내내 보내시고
다가오는 한가위 넉넉하고 풍요롭게 다복하신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김궁원님의 댓글

돌담길 따라 개울 따라
산길을 따라 바람을 따라
붉은 가을빛이,,,,
서편 눈썹 달빛이 참 곱네요^^
사과 사진 고맙습니다 부족하나마 느낌 그대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김궁원 시인님...
돌담길 따라 개울따라 동네 한바퀴가
참 편안하고 힐링되는거 같습니다
점점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는것도 보기 좋았습니다
언제가도 저를 반겨주는 정겨운 곳인거 같아요
사진과 어울리는 고운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다복하시고
보름달에 소원비시고 꼬옥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어느 곳이든 걷는다는 것만으로 즐거웠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고향내음 가을내음 가득할 것 같은 민속마을을 걷노라면
진정, 파노라마처럼 어린시절 추억들이 하나,둘 떠 올랐을 것 같습니다...
돌담길,초가, 그리고 온갖꽃들을 동무하며 노니는 나비하며,
한가위가 가까이 다가오니 더 마음에 와 닿는 듯 합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허수님...
생각지도 않게 갑자기 가게 되었는데
좋은 칭구글과 마을 한바퀴 돌고 나와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좋은 시간 이었던거 같습니다
네 마자요 외암민속마을에 가면
정말 어릴때 추억들이 마니 떠오르는거 같습니다
추석 명절도 가까이 오니 고향을 그리워 하시는 님들도
많으실꺼 같고 공감이 되는 풍경이 아닐까 싶은...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참 좋은거 같습니다
jehee님의 댓글

외암마을 벼가 누렇게 익어가면 함 댕겨 올까봐요
천사님 늘 곱게 담아 오시네요
잔잔한 향수가 배어 나오는 음원을 따라 불러 봅니다
이제는 먼 그리움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
천사님 이 가을도 행복 가득하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재희님...
작년엔 좀 더 늦게 가서 벼를 베기도 하고
누렇게 익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10월에 함 가셔두 좋을꺼 같아요...
이젠 먼 그리움의 마음의 고향 외암리 가셔서 달래 보세요ㅎ
가볍게 한바퀴 돌면 좋습니다
식혜도 돌다 보면 파는데 값도 저렴하고
엄마가 직접 만드신 것처럼 아주 맛납니다요ㅎ
남은 가을도 힘내시고 멋진 풍경으로 쭈욱 직집하셔요
아울러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용소님의 댓글

고향마을을 한참 보고 또 봅니다.
저 손틀 부모님들의 손때가 아직까지 아스라히 남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제가 그시절의 부모가 된것 같아 쓸쓸하기도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신 어머님과 아버님이 그리워짐니다.
언제 다시 만날수 있을련지 아니면 아주......
고운작품 즐감하면서 어린 향수에 빠저봅니다.
항시 건강하시길 빕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용소님...
한번씩 갈때마다 느끼는건 큰 대문을 열면
그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가 반겨주실꺼 같고
그래 마냥 보고 싶고 그리워 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철이 나는건지? 암튼 부모님의
사랑이 크게 느껴지긴 합니다
꼭 언젠가 부모님 만나실수 있을껍니다ㅎ
그때까지 즐겁게 잘 사세요...그래야 부모님도 좋아하실듯...
건강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거 같습니다
님도 건강 유의하시고 이 가을 행복하게 좋은날들 보내세요^^
DARCY님의 댓글

천나님
이방에 오면 천나님을 만날 수 있나하고
자주 클릭 하게 되네요 고향과 향수
우리의 가슴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지요 비록 고향은 서울이지만
그립기는 마찬 가지네요
고운 사진에 머물다 갑니다
가족 분들과 더불어 즐거운 추석 되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님...
이리 찾아주시니 모라 감사을 드려야 할지?ㅎ
여유가 되시면 제 사진 아니어도 한번씩
들리셔서 좋은 풍경 꽃 사진의 힐링하고 가세요
꼭 흔적 안 주셔도 이해하고 그냥 가셔두 절대 모름ㅎㅎ
아 칭구님 고향도 서울이시구나요?
전 고향에서 살아도 한번씩 뭔지 모르게
걍 그리워 집니다ㅎ
칭구님 오셔서 기분 좋고 감사 합니다
다시님께서도 건강하게 다복하신 한가위 되시고
달님께 소원비시고 꼭 소원성취도 하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정겨운 풍경을 보니 마음까지 훈훈해집니다.
아파트 담장에 탱자가 열려서 노랗게 물들면 찍어야지 하고 맘 먹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장난으로 다 따냈는지 없더라고요.
시골에 살때는 귀하지 않았던 것들이
도시 생활하면서 참 귀해졌습니다.
덕분은 좋은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저런 풍경을 보고 느끼는 감성은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두 노랗게 익은 탱자 보니 하나 따고 싶었지만
걍 꾹 참았습니다ㅎ 갠적으로 탱자향 참 좋아 합니다
사람들이 자꾸 따가서 그런지 밤나무엔 망을 쳐 놓은곳도 있더라구여
아파트는 더 하겠지 싶습니다
그런거 같습니다 저두 몰랐는데
머지않아 이사를 가게 되니 새삼 주위 풍경들이 참 귀하고
소중하게 생각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가위 즐겁고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천사의나팔님의 고즈넉한 한국풍경이 참 곱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