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호마을 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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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호마을은 부산 기장군 죽성리 작은 어촌마을이다.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희망의 아침을 만나셨군요.
빛나는 아침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연이틀 일출을 보러 갔다가
원하든 그림은 못나고 돌아서는 길에 몇 컷했더랬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허수님
바다 가까이 사시니 자주 가시니 참 좋으실꺼 같습니다
희망찬 새날을 담아 오셨네요
이른 시간 삶의 현장에서 열심이신 어부들도 계시고...
갯 내음과 상쾌한 아침이셨겠다 싶네요
고운 풍경들 즐감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님,
이 시각이 아침 여섯시쯤인데,
포구의 마을은 분주하게 이를데가 없었습니다..
출항하는 배도 있고, 입항하는 배들도 있고,
그 자리에 묶여 있는 배들도 있었고요..
뜨문뜨문 일출을 담으려 나온 진사님들이 삼각대를 펼쳐 놓고
해가 뜨길 기다리는 시간과 싸움을하고 있는 모습들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조금만 서둘면 바다는 언제든 볼수가 있죠...다만 일출을 본다는 것이
정말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그러나 두드리면 열리리라 믿습니다...
일교차가 매우 심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하루가 되십시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하루의 일부를 매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것도 행복이지 싶습니다.
더구나 이른 아침 산책하며 만나는 풍경은 더 남다르겠지요.
멋진 풍경입니다.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요즘 무척이나 바쁘신가 봅니다..
아무리 바쁘시더라고 자주 오셔서 나눔을 안겨 주시길 바랍니다..
바쁨이 삶의 일부일테지만, 마음의 힐링도 참 중요하다 싶습니다..
예전에는 '노새노새 젊어서 놀아'란 노랫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나이를 먹고 보니 요즘 실감하고 있답니다..젊었을 때, 많은 경험이 필요하구나...하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