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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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개미취
과꽃,부전나비
미국쑥부쟁이
아스터
꽃범의꼬리
옥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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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늘푸르니님...
가을꽃들 이쁘게 담아 오셨네요
위부터 감상해 내려오며
이름이 모였더라 이게 맞나 하며 내려오니
친절하게 아래에 단체로 주셨네요ㅎ
비슷비슷한 모습의 꽃들은 언제봐도 헷깔리네요
과꽃 위에 나비 한마리 어여쁘네요
이쁜꽃들 덕분의 즐감합니다
오늘밤에는 꽃꿈을 꾸지 않을까 싶은데요ㅎ
푹 줌시고 기분 좋게 한주 시작하세요 화이팅!!!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꽃꿈 꾸셨을까요?ㅎ
휴일 오후..
꽃들과의 데이트 한시간쯤..참 좋았지요.
향기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부전나비 한마리가 꽃잎속에 포옥...이뻤어요~
월요일은 일이 가장 많은 날이라 피곤혀요..
컴앞 못가고 누워서 폰으로..ㅎ
이한주간도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오랜만에 뵙습니다.
카메라 들고 다니는 게 귀찮아서
요즘은 찍을 일도 거의 없어요.
날씨 좋은 요즘 출사 한 번 나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햇빛은 뜨거워도 바람이 시원해서 다닐만 한 초가을인 것 같아요.
작은 애가 졸업반이라 싱숭생숭 암것도 손에 안 잡혀요.
몇 달이 후딱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가을을 실컷 담아야 하는데 아쉬운 하루 하루입니다.
덕분에 고운 꽃 감상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재미님 올만~반가워욤~~
귀여운 아드님 졸업반이라 맘이 바쁘고 복잡하기도 할겁니다.
몇달 후딱 지나갈것 같기도한데
울재미님껜 하루하루가 길지도..
암튼 몸과 마음 아파지지않게 힘내세요~
다아 잘풀릴것이라고..
이가을이 즐거움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Heosu님의 댓글

어여쁘고 예쁜 가을꽃들이 총망라했네요...
과꽃에 앉은 부전나비도 귀엽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요즘 야경에 꽂혀 혼자서 심야를 헤매고 있답니다..
돌아다녀도 실력이 부족한 관계로 별신통한 건 없고요...
가을꽃 향기에 취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과꽃이 반가왔지요~
부전나비 한마리가 엄마품을 파고드는 애기처럼 보여서 한참 바라봤지요.
참 귀여웠어요.
야경에 꽂히셨습니까?ㅎ
작가님 야경도 섬세하게 잘 담으시는거 모두들 알고 계시지요~
꽂힌건 좋은 일인데 밤길 위험하거나 하진 않겠지요?
조심하셔요..
용소님의 댓글

벌개미취 보니 벌써 구절초 생각이 간절합니다.
좀있으면 정읍 구절초 축제하는데...
나락도 노랗게 익어가고 산과들도 시원하고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이러다 ......
고운가을꽃 실컷 즐감합니다.
감기조심 몸조심. 마지막으로 낭군조심...ㅎㅎ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은 맑고 푸르고 바람은 시원하고
향기로운 가을꽃들에 황금들판에..
멋진 자연이 이곳저곳에서 어서 오라 초대장을 날리는데
배낭 하나 둘러메고 그 모든곳들 찾아다니고싶은 그마음 어찌하리요..
구절초 빼곡한 환상의 그 꽃밭들은 나중에 보여주시겠지요?
올해도 기대를 해봅니다.
낭군 조심..늘.
하 까다롭고 소심한 사람이라..잘삐침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