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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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예배끝나고 오다가 일부러 파주운정역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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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하루가 어찌 가는지...
어쩌다 바라보는 일출이나 일몰에 감탄 잠깐 하다보면 또 하루가 흘러 있고요.
멋진 풍경입니다.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

삭막한 도시 빌딩 뒤로 붉은 노을이 참 예쁘기 그지없습니다..
회색빛 구름도, 파아란 하늘도 점점 가을을 닮아가고 있겠지요..
저녁무럽 도시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노을 풍경에 꽂히신 베드로님~
저도 요런 하늘빛 무지 좋아하기는 하는데
머물러볼 시간이 당췌..-.-
덕분에 대리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