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길이 새단장 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올만에 찾은 은행나무길
여기 저기 새론 변화가 좀 있었다
문화예술 공간도 생기도 카페도 생기고
암튼 이젠 은행나무길 나들이가
좀 더 즐거워질듯 하다
어제 구름이 좋길래 무작정 달려 갔는데
어찌된건지 이쁘던 구름은 오데로 실종되고 별로였다
어느 아저씨께서 인증샷을 남겨야 한다고
스맛폰으로 한장 찍어달라고 하셔서 담아 드렸는데
날 보구 프로 사진 작가냐고 물으신다ㅎ
웃으며 아니라고 걍 취미 생활이라고 했다
카메라 가지고 다니면 좀 그리 보이나? 전에도 어느분이...
다녀 가시는 님들 즐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kgs7158님의 댓글

앉은뱅이 가을구겨ㅇ잘 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고운하루들 되셔요
김궁원님의 댓글

걸어도 한 번 더 겅고 싶어지는 그런 길 같네요 카페도 있으니 더 없이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주말
사진 속 풍경 같은 하루가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저 아름다운 길을 나란히 걷고 싶은데
질투하는 아재가 계실까봐서 조심조심 (웃음)
노랗게 물들을때는 더 아름답지요!
집안에 개미가 나오는 집엔 은행잎 따다가 작은 비닐에 싸서
군데 군데 구녁을 뚤어서 놓아 두면 개미 소탕전이에요
헌데 은행잎은 좀 냄새가 안좋지요 ㅎㅎ
너무 좋은 길입니다 자알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운의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무한이요 ♥♥
이병희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님 위 사진 바탕화면으로 쓸려고 가져감니다.사진작품 감사히 보고감니다.
용소님의 댓글

아~~ 현충사 미리 다녀오셨네요.
조금있으면 저기에도 노란물결이 휘몰아 치겠네요.
구름을 기다리려면 조금더 기다리시지.ㅎㅎㅎ
멋진길 미리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위니펙님의 댓글

은행이 조롱조롱 예쁘게도 달렸네요~~^^
노랗게 잎이 물들면 가보리라 몇번 다짐만하고 일때문에 엉뚱한날 그냥 씽지나치고했던저길~~^^
올해는 정녕가볼것이라 다시 다짐을 해봅니다.ㅎ
늘푸르니님의 댓글

우리 천사의 나팔님 프로작가님 맞는디....
저두 나가면 사진 담아달라고 하시는 분들 더러더러...
꽃 담고 있으면 꽃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도 더러더러...ㅎ
은행나무길이 더욱 멋지게 아름답게 재탄생을 했군요.
안그래도 찾는 이들 많을텐데 이제 더욱 명소가 되겠습니다.
자주 가시고 변해지는 계절의 풍경들 계속 보여주시어요~
아름다운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

이 길을 걷노라면 휘파람이 저절로나올 것 같습니다.
사계 모두가 예쁘고 아름다워 힐링코스로도 참 좋겠다 싶습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제가 몇번 올린적이 있지만 사계절이 나름
다 멋지고 좋은곳 입니다
은행나무길만 있었는데 이처럼 문화 공간도 생기고
이쁜 카페도 생기니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을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가족과도 좋겠고 아님 좋은 사람들과
은행나무길도 거니시고
차 한잔하며 담소를 나눠도 참 좋을꺼 같네요
집에서 가깝고 젤 좋은 곳이 이곳이랑
현충사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참 외암민속 마을도 있네요ㅎ
그래 한번씩 단골로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이제 머지않아 은행잎이 물들어 가면
더욱 운치있고 아름다운 장소가 될꺼 같습니다
10월 말이나 11월초과 좋지 않을까?
이변이 없는 한 국화전시회도 하겠구요
저두 그때쯤 다시 가볼까 생각합니다
계획 있으신 님들은 함 다녀가셔두 좋을듯 합니다
고운 걸음해 주신...
kgs7158님
김궁원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
이병희님
용소님
위니펙님
늘푸르니님
허수님
감사 드립니다
환절기의 건강 유의하시고
시작되는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천사의나팔님의 작품이 무척 곱습니다.
몇점 고이 모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