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여름을 나무그늘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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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여름을
나무 그늘 아래서
장기에 몰두하는 노인
쌍쌍히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사람
의자에 누어있는 얌체 아주머니.
나무 그늘 아래서
장기에 몰두하는 노인
쌍쌍히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사람
의자에 누어있는 얌체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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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나무에게는 그림자에 불과하지만, 사람들에게는 고마운 그늘이지요.
더욱이 사람들에게 그늘이 필요할 때 가장 무성해지니
참 고맙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요즘 같은 더위엔 나무 그늘이 정말 유용하고
고마운거 같습니다
의자가 많으면 그나마 이해하는데
없는데서 저러면 정말 얌체 꼴불견이지 않을까 싶은...
더위를 피해 나름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한가롭고 편안해 보이네요 즐감합니다
해정님 남은 더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나무들에 감사하지요.
요번 휴가때 나무들 아래로 아래로...그렇게 그늘로 잘 다녔습니다.
해정님도 나무 그늘 아래서 시원하게 즐겁게 잘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