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학식이 싸고 맛있다는 소문에 점심해결차...ㅎ
넓고 넓은곳 다아 둘러볼수는 없고 호숫가주변에서 분수 바라보며 거위들과 잠시 놀다가
학교식당을 찾아갔는데...와~~정말 싸고 맛있더군요.
삼겹살비빔밥에 메밀국수에 부대찌개...세가지 골랐는데 9000원~
많은 메뉴 대부분이 3천원씩이었어요.
둘이 세그릇 시켜서 맛있게 먹고 나왔지요.
대전을 여행하시게 되면 점심은 이곳에서 드셔도 되겠습니다.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바람이 싱그럽다 느껴지는 주말의 아침입니다.
울회원님들 이 한주간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움과 평안이 함께 하는 주말,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용소님의 댓글

진짜 여행하기 좋은계절인 것 같습니다.
저도 새벽부터 이쪽저쪽 많이다녀와서 켐앞에 있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천재들이 사는 곳이죠?
제 조카도 거기 나와 금성에 들어갔는데....
한국과학기술원 덕분에 모두 마스트 한 것 같아요.
오리앞에 꼬마가 너무 귀엽습니다.
고운작품 즐겁게 즐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조카분도 천재시군요~ㅎ
방학중인데도 학생들이 무지 많이 보이더군요.역쉬!했지요..
학식은 맛있고 저렴해선지 일반인들도 많이 이용하더군요.
지난번 호숫가에서의 풍경들과 배롱나무 올린것도 이곳에서였지요.
넘 뜨거워서 많이 둘러보진 못했는데 곳곳 정말 멋지다는 느낌..
귀여운 꼬마랑 한가로운 거위들과 잘 놀았지요~
Heosu님의 댓글

'카이스트' 누구나 꿈구는 곳,
그러나 아무나 꿈꿀 수 없는 곳이죠...
캠퍼스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것,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여행길에 그 지방의 맛집을 찾아가는 재미도 솔솔하죠...
시원스럽고 멋진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카이스트 캠퍼스 멋지고 교내식당 음식들도 싸고 맛있다는 소문에 겸사겸사..
하 넓어서 차로 운행을..가다 멈춰 쉬고 그렇게 몇군데..
교내에서 일하시는 분께 세개의 식당중 한군데 추천받아 찾아갔죠.
단체손님들도 많고 이용하는 일반인 많아서 전혀 안 무안했어요.ㅎ
좋은 경험이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