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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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hee님의 댓글

8월을 곱게 물들이던 배롱나무꽃도 곱기만 합니다
가을이 문턱으로 살금 왔네요 늘 행복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재희님,
그토록 심했던 폭염과 열대야도 계절이라는 시간 앞에는
어쩌지 못하는가 봅니다...조석으론 가을바람처럼 선선함을 느낄 수가 있거던요..
그리고 풀벌레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히는 것이 마냥 가을이다 싶습니다..
부산은 간접 태풍영향으로 비와 바람이 장난이 아니랍니다...별탈없이 후딱 지나가야 할텐데...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배룡나무꽃이 필무렵이면 먼져 피고진꽃들의 바턴을받어서
늦도록 피어있는꽃인가 싶어요
아마도 요즈음 피고있는꽃들은 백일홍& 무궁화 & 봉선화 등등이겠지요
늦가을에 대표적인꽃 이 배룡나무꽃인가 싶네요
머물다가갑니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님,
배롱나무꽃은 피고지기를 반복하여
꽃잎이 다 질 때 쯤은 아마도 가을이 발아래까지 와 있을테지요..
지금쯤이 참 아름다운 배롱나무꽃을 볼수가 있겠다 싶습니다...
배롱나무는 벌거벗은 겨울에도 서정적이기도 합니다만,
신나고 재밋는 시간들이 이어 지시길 빕니다.
8579笠.님의 댓글

섬에가면 학교주변에 많이 피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처음엔 백일홍이라 부르기에 좀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목백일홍 배롱나무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8579笠님,
여기까지 귀한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많이 헷갈려 했습니다...백일홍이라고 부르는데,
어린시절 백일홍꽃이 아니었거든요...목백일홍, 혹은 배롱나무라고
알게된 것도 여기 포갤방이지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멋진 여름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허수님 배룡나무꽃 참으로 멋지고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배료나무꽃이 지면 완연한 가을이겠지요
지금은 덥다 덥다 하는 계절도 멀리 가겠지요
고운 작품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들향기님,
배롱나무 서 있는 풍경이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지..
예술감각이 뛰어난 나무가 아닐까...늘 혼자서 생각해 봅니다..
곱게 뻗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울퉁불퉁 굽은 모습이 신비롭기까지 하거든요...
사실 꽃도 좋지만 그 가지들을 참 좋아라 합니다..
여름과 가을의 경계를 이루는 환절기 입니다..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허수님...
요즘 어딜가도 배롱나무꽃이 마니 피어나긴 한거 같습니다
빛깔이 고와서 눈에 잘 들어오기도 하구여...
하늘을 향한 꽃도 땅을 바라보는 꽃도 마냥 곱기만 합니다
이 꽃이 지고나면 정말 가을도 성큼 우리곁에 다가올듯 하네요
배롱나무가 있는 고운 풍경 즐감합니다
아랫지방의 태풍의 피해가 큰거 같은데 그곳은 별일 없으시지요?
더는 큰 피해 없이 지나가야 할텐데...
환절기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님,
참 예쁘고 아름다운 꽃이라는걸
그리오래되지 않았더랍니다
작년인가 겨울에 만난 배롱나무에 반한뒤부터였죠
부산은 태풍영향권에 들어
비와바람이 장난이아니랍니다
조용히 지나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후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붉은색,보라색,하얀색...
모두들 만나보긴 했는데 역시 이 색깔이 가장 예쁜것 같아욤~
햇살에 빛나면 더욱 화사하고..
꽃나무 아래서 빙긋 웃고 계셨을 모습이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그러할것이니까요.
아름다운 작품들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