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5백리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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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니님의 댓글

대청댐 다녀오셨군요.
물속의 버드나무 한그루,
바위 위의 외가리 한마리,
왠지 풍경들이 쓸쓸함으로 다가옵니다.
산책길도 여유로움 가득했을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들 감상 잘 했습니다.
이면수화님의 댓글

물속의 고사목과 잠자리...
잠자리가 고사목 꿈을 꾸는 것인지
고사목이 잠자리 꿈을 꾸는 것인지...
두 번째 사진에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