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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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날라온 기러기 한 마리
그녀는 방글방글 웃고 있어요.
진더기가 조랑조랑 붙어있는 하얀 연꽃.
가득 여물은 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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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수화님의 댓글

스스로 꽃잎을 열고 피어나니 然 꽃이요,
진흙 속에서도 청결하고 고귀함을 잃지 않으니 娟 꽃이요,
해마다 잊지 않고 탁하고 모진 세상 찾아와 주니 緣 꽃이요,
그 많고 많은 이름 중에 오직 하나 蓮으로 만족하니
모두가 좋아하는 戀 꽃이라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宴 꽃이라네.
늘푸르니님의 댓글

해정님~
연꽃의 이모저모를 보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셨나봅니다.
연꽃을 닮고 싶은..그 외모와 심성을 모두모두..
까만 애....푸르니 눈엔 뚱땡이 비둘기인데요?^^*
건강 잘 살펴주고 계시지요?
더위 조심하시고..꽃밭들 산책 자주 하시면서 좋은 글도 많이 쓰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이면수화님!
고운 말씀 남셔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신 오후 시간 되소서.
해정님의 댓글

방장님!
연꽃보다 까만
비들기 한 마리가가
마움에 드시나 봅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좋은 여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