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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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목배롱의 나무줄기는 참 단단하고 매끈하지요 뜨락에 두 그루 대문 앞 두 그루 목백일홍
내년엔 어떻게 전지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가지마다 충렬이 배어 흐르는 충렬사의 목백일홍
친구처럼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수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배롱꽃의 계절입니다.
서출지를 한 바퀴 돌면서 내년엔 어떻게 변하게될지
옵시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소담스럽고 고즈넉하며 고풍스런
모습으로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구름 한 점 보이지 않는 파아란 하늘이 펼쳐진 오늘입니다.
모쪼록 폭염을 극복하기 위해 보신하는 음식 한 그릇도 괜찮을 듯
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맨질맨질한 줄기의 모습도 독특하지만, 붉은 꽃의 모습도 화려한 모습을 보입니다.
사찰에 심는 것은 출가 수행자들이 해마다 껍질을 벗는 배롱나무처럼
세속의 욕망을 떨쳐버리라는 의미라는데
순국선열의 사당에 배롱나물 많이 심은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화려한 배롱나무의 꽃을 보면서 눈은 즐거운 것 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사실 꽃도 좋지만 가지나 둥치의 독특한 자태도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오래된 고목들을 찾는것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부산 충렬사는 능소화와 배롱나무 출사지로 꽤 소문 있지요. 아무래도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라 잘 관리가
되어 시민들의 쉼터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더 즐겁고 .더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허 수* PHoto-作家님!!!
"베롱나무`꽃(木`百日紅)"이,優雅하고 아름답네`如..
"Heosu" 寫眞作家님의 作品이,高貴하고 欻隆합니다여..
"허수"作家님이 擔아주신,"베롱`꽃"에 感謝오며..늘,康寧해要!^*^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요즘 아름다운 배롱나무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더위와 극성스런 모기 떠문에 곤란을 겪기도 하지만 마음에
와 닿는 배롱나무를 만나면 그져 즐거울 따름이랍니다.
날싸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

허수 작가 님~
오랜만에 들어오니 어리벙벙 합니다.
아름답게 활짝 핀 베롱 꽃
감사히 감상 잘 하였읍니다.
건강 조심 하셔서 행복하신
날들이길 바랍니다****
핀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별고없으시죠?
푹푹찌는 날씨가 계속되니 정말 건강 잘 챙겨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는 것도 좋지 않으니
기온이 닞아지는 시간에 마실나가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원기 돋우는 맛난 음식들도
많이 드시고요. 웃음 잃지않는 여름이 되시길 빕니다.
혜정님의 댓글

허수작가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유달리 더위를 많이 타기에
잘 나가지를 않습니다.
오랜만에 시마을에 들어오니 어리벙벙 합니다.
배롱꽃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허수님께서도 무리하시지 마시며
가족 모두 행복하시며 건강하시기를기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충렬사 배롱나무의 꽃이 절정 이네예~
선운사 뜰의 베롱나무는 빈가지 일때도
아주 웅장했어예~
고목의 둥치는 참으로 기품 있었지예~
선운사는 꽃무릇 필때가다 보니 베롱꽃은
직접 못 본듯 합니나~
꽃 순례~
지치지도 않으신 꽃사랑 존경스럽습니다~
가는 7월 마무리 잘하시고예
시원 하신 시간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연꽃을 이곳저곳에서 담아 놓고 순차적으로 올려볼까 했지만
뜻대로 할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물론 다음 기회에 올려야 겠지만요...
배롱꽃도 여기저기서 담아 놓았는데 기회가 잘 나질 않네요...이제 가시연꽃이나 맥문동의 시즌이
다가오니 순위가 밀릴수도 있겠구나 합니다...그러한 까닭에 명옥헌원림을 갈 예정이었지만 포기했답니다...
기온이 34~5도를 올라가니 체감온도는 40도가 넘을 것 같습니다....낮은 물론이거니와 열대야로 밤잠을 설쳐야 하니
건강관리가 절대적 필요해 보입니다...이 또한 지나갈테지만 순간순간 아찔함을 맛보게 됩니다..부디 기력을 잃지 않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