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논병아리 새 생명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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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알을 깨고 나오는 생명은 신비하기만 합니다
물고기를 물어 육추하는 모습에 인간을 넘어선 듯 합니다
장시간 숨죽이며 담았을 영상인데 긴 호흡이 느껴집니다
명절도 다 지나고 가을날씨가 어깨를 움츠릴 정도로
싸늘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암수 교대로 알을 품는 모습과 작은 물고기를 잡아오는 것이
당연한 듯하면서도 특별한 모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3번의 실패 속에 4번째 부화가 성공한다는 이 동네 진사님의 설명에
그런가 하면서도, 태어나서 이렇게 먹이를 지속적으로 갖다 주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지 않은가 생각을 해봅니다.
거저 되는 것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안박사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秋夕節"은 家族과 함께,기쁘고 즐겁게 지내셨져?..
"When I need You"音響 들으며,育雛모습도 즐感여..
神秘한 "뿔`논병아리"의,育雛모습 擔시려 手苦하셨네`요..
"등대"寫眞作家님!育雛모습&音響에,感辭오며..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아침부터 보여주는 포란의 모습에 철수하려다가, 전날 첫째가 12시 20분쯤 부화를 했다는
이 동네 진사님의 중계방송 속에, 아마도 비슷한 시간에 부화할 거라는 말을
반신반의했는데, 예측이 정확히 맞아 떨어져 둘째가 나오는 모습을 담어보는군요.
수원 신대 저수지에서 만난 뿔논병아리 육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Heosu님의 댓글

한 편의 동화 속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감동입니다..
어미 등에 파 묻혀 먹이를 받아 먹는 모습이 앙증스럽고 귀엽기 그지 없네요..
찰라의 순간을 멋지게 담으신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그리고 사랑스런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서 이 아침 행복함을 느끼게 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암수가 교대로 알을 품다가, 교대를 원하면 바로 알을 떠나서 교대를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그럴 때 교대를 안 해주면 격하게 부부싸움을 한다고 하는군요.
한편으로는 재미도 있으면서, 미물마저도 자기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폭염의 날씨 속에 포란을 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몇 번의 무정란, 폭우 속에서 둥지의 수몰로 인해 부화를 못 보고 실패를 했다고 하는데
나중에 막내마저 잘 부화해서 3마리 다 무사히 잘 키우고 있다고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Heosu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빨간 눈둥자가 보석같습니다
오래전에 담아본 뿔논 병아리 모습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포항 운하에서도 한번 마났지예...ㅎ
새박사님 답게 부화해서 나오는 모습 까지 챙기셨으니 축하해야 할 일 입니더예 ㅉㅉㅉㅉㅉ
고생 하신 사진 즐감 합니다
더운 날 지나갔으니 멋진 시간 가지시고 행복 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알을 품고 먼저 태어난 첫째에 먹이를 주는 모습을 사진을 담고,
그 외에는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 일수 밖에 없게 됩니다.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곳도 없어 땡볕을 피해 멀리 떨어져 있다가
어미새들이 둥지에서 일어날 때마다 후다닥 달려가사 사진을 담곤 했습니다.
덕분에 살도 많이 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