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잡아봐라 ~ 까치와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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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su님의 댓글

캬...이런 귀한 장면도 감상하게 됩니다...고라니와 까치의 잡기놀이라니요..
성질머리 더럽기로 소문난 꼬맹이 까치녀석 공격력이 장난이 아니죠..
상대가 누구든 가리지 않고 공격하더라고요...특히 산란기때는 무서울 정도지요..
아주 귀한 장면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수놈이면 송곳니가 보일 텐데, 아직 어린 암컷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서
호기심에 까치를 쫓아다니는 모습을 운 좋게 몇 컷 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양까치라고 불리는 까치는 머리도 좋고,
협동심도 좋으면서 무엇이든지 잘 먹어서, 어디든 가도 만날 수 있는 적자생존의 승리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으로 전 세계 개체의 90%가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다는
고라니도 지방에 가면 수시로 볼 수 있는 것을 보면 나름 환경에 잘 적응을 해서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고라니"와 "까치"의,嬉弄`雜技를 瞬間捕捉으로 擔셨네`如..
참으로 오래間晩에 追憶의 팝송,"Over & Over.." 甘聽합니다..
"까치와 고라니"가,情답습니다요!"고라니"가 "사슴"을 닮아서 錯覺..
"고라니"가,滅種危期種 이군요!"등대"作家님!늘,"健康+幸福" 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Nana Mouskouri-Over and Over는 지하철에서 졸다가
CD플레어로 노래를 틀고 호객하는 통에 CD를 얼떨결에 산 기억이 나는 곡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는 흔해 보였는데 멸종위기종이라고 하는군요.
로드킬 당하는 개체수를 많이 보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슴과 닮았지만 사슴은 뿔이 있고, 고라니는 뿔이 없죠!
계보몽님의 댓글

영리한 까치가 고라니를 희롱합니다
참 귀한 장면이네요, 긴 시간 숨죽였을 장면이 실감납니다
어제는 대나무 밭을 지나는데 송아지만한 고라니가
후드득 도랑을 뛰어 넘드라고요,
기겁을 했습니다만 100년도 넘은 천년의 숲 대나무 밭에서 한참을
서서 어슬렁거리며 사라지는 고라니를 보았네요
고라니가 멸종 위기종이군요
감사합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의 모래톱변에 앉아있는 까치들에게 노루가 돌진하는 모습입니다.
날개가 있는 까치가 노루에 당할 일이 없겠지만,
아무래도 호기심 많은 때라 쫓아다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겁이 많아서 사람과 마주하게 되면 바로 도망을 가는데, 거리도 머니
잠시 흥미로운 모습을 연출해 줍니다...
갑자기 근처에서 후다닥 도망을 가면, 만난 사람도 같이 놀라게 되죠!
저도 교동도에서 경험이 없지를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메밀꽃1님의 댓글

등대작가님 귀한 작품올려주셨네요
생동감있는 이미지 한참을 생각하고 보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건데 저 까치가 왜 고라니를 따라쟁이 하는것 생각해보면
아마도 고라니 몸에 진드기가 잔뜩 붙어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여러마리 까치가 육식을 할려고 쫒이디는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수고하셨어요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말씀하신것처럼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가만히 있는 까치들을 건드리는 것은 오히려 노루였던 것 같습니다...
쫓아다니면서 위협을 가해보지만,날개 달린 까치가 노루에게 잡힐일이 없겠지요.^^.
물수리를 기다리다 나타난 고라니와 까치의 모습을 담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메밀꽃1님!
은영숙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까치와 고라니 싸움 머리 좋은 까치의
승리가 되겠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