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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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바야흐로 코스모스의 계절입니다
군데 군데 서 있는 원두막들이 파수꾼처럼 외롭습니다
구석구석 찾아 다니시면서 보여주는 가을의 정경들
그 수고로움 보다 더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허수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 작가님!
올 여름 폭염 때문에 코스모스 뿐만아니라 모든 꽃들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그나마 이곳 코스모스는 쓰러진 부분도 있었지만
많이 양호한 편이었습니다...아마 조금 느즈막하게 식재한 꽃들이 좀 나았지 싶습니다...
편안한 월요일 저녁시간 되시고 더 즐겁고 더 행복한 화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허 수* PHoto-作家님!!!
"계보몽"詩人님의 말씀처럼,"Cosmos"의 季節이..
"Heosu"作家님이 擔아주신,"코스모스"의 香氣가 물씬..
"코스모스"꽃밭의,亭子도 情겹습니다`如!"許"작가님!感辭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가을하면 상징처럼 따라 다니는 꽃이 코스모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갸느린 몸으로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을 보면 아...이제 완연한 가을이구나 하죠...
다만 요즘은 계절과 상관없이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으니 예전 만큼 귀한 대접을 못받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가을날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가을 하면 코스모스이고, 코스모스를 뺀 가을의 모습은 상상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원두막등 주변의 풍경과 함께 가득 찬 코스모스를 보니
올해의 가을 한복판에 서있는 생각을 해봅니다.
청명한 하늘에 하얀 구름 속의 코스모스를 만나면 더욱 좋을듯하지만,
흐린 날씨 속의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도 나름 느낌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하동 북천과 창원주남,양산황산공원 등 일찍 몇 군데를 둘러볼 때만해도
코스모스 상태가 폭염에 시달려 엉망이었습니다...근데 오늘 밀양을 다녀왔는데
가을의 전령사란 말에 화답하는 것처럼 싱그럽고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데요...
역시 코스모스는 가을에야 제 맛인것 같습니다..싱그럽고 상큼한 그 느낌,
벌써 시월도 하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단풍도 설악산은 붉게 물들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아랫쪽까지 내려 오려면 한 참을 더 기다려야겠죠...기온이 점점 낮아지므로 건강 잘 챙기시며 출사하시길요...
은영숙님의 댓글

Heosu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의 예쁜 모습이
손 사례 흔드는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 안 하시고 고운 밤 되 시 옵소서!
Heosu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갑니다...
시월도 지나고 십 일월에 접어드니 오색찬란한 단풍이
하나 둘씩 가을을 채색하고 있답니다...참 세월도 빠르구나 싶네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곱고 아름다운 가을을 보듬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