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엉이.매,황오리,큰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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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몽님의 댓글

오랫만에 맹금류와 황오리등을 보면서 등대작가님을 만난 듯
반갑습니다
가을 수리부엉이의 눈초리가 매섭네요 ㅎ
자연의 조화를 잔잔히 훑어 보며 훨훨 나르는 철새들따라
가을마음도 날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지난주에 가서 못 만나고, 이번주에 만나본 수리부엉이입니다.
올해는 조용히 암벽에 붙어있어서 날아다니는 모습을 찍지는 못했고요.
그래도 이렇게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찾아가서 밥값은 한 것 같습니다. ^^.
화성에서 돌아다니며 담은 새 사진을 나머지 담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안박사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수리부엉이,새매,오리,기러기,等",새들의 貌襲을 바라보며..
"계보몽"詩人님과 더불어,"등대"作家님을 만난듯 방갑습니다`如..
"가을"을 떠나가듯,훨훨 나르는 "기러기"貌襲.. 늘,健康+幸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큰 기러기들이 하늘로 갑자기 비상을 해서 날아오르면, 주변에 찾아온
커다란 맹금류가 있지 않나 유심히 찾아보고 카메라는 언제든지 셔터를 누를
준비를 합니다.
논길로 다니는 오토바이들로 인해 날아간 모습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하늘 위로 날아가며 선회를 하는 맹금류들과 화성호에서 노니는
오리들이 짝짓기 하는 모습을 우연찮게 담아 본 사진들입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겨울 철새들과 함께 맹금류의 모습을 다양하게
볼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메밀꽃1님의 댓글

등대작가님 올만에 겔러리 방에 오셨네요
늘 이곳 겔러리 방에 찾아와 등대 작가님의 새로운 소식이 있나
하고 방문을 했답니다요
맨위에 무서운 새가 황 매인가요 ?
넘 무서워요
앉아서 편히 보는 우리들은 무척이나 행복하지만
등대 작가님의 수고로움은 감히 짐작을 못하지요
덕분에 정말로 호강을 하네요 .
맨아래 무리지어 날아가는 저 새들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짠하네요
어찌 저 새들도 자연의 법칙을 알고 어디론가 날아가는 저 모습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지난주에는 허탕을 쳐서 별다른 것들이 없었고요. 어디를 가도 안될 때가
있습니다. ^^.
처음 사진은 수리부엉이이고요. 부엉이과 중에서 제일 큰 수리부엉이입니다.
밤의 제왕이라고 일컫는 수리부엉이는 밤에 활동하는 설치류나 새를 잡아먹죠.
농가의 닭장도 습격해서 닭을 잡아먹는 모습도 자주 봅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1님!
Heosu님의 댓글

멋지고 환상적입니다...
어제 소식을 들었는데 주남저수지에도 많은 재두루미와 황새 등이 찾아왔다네요...
오늘 가보려다 시간이 맞질 않아 포기하고 다음 주에 가볼까 합니다...뭐 장비가 부족하여
가본들 재두루미를 담을 수 있을까 싶지만요...벌써 철새를 만날 수 있다하니 가슴이 설레여 옵니다..
덕분에 눈이 호사를 누립니다..수고하신 작품에 진심으로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단풍보다 빠르게 남으로 내려간 재두루미와 흑두루미가 주남에
몰린 사진을 보게 됩니다.
두루미는 접사처럼 가깝게 찍지 않더라도 배경과 어우리면 족하니
다른 새들보다는 장비에 좀 더 자유롭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순천 칠면초를 배경으로 노을과 함께 두루미를 담으러 내려가시는 분들과
철원 단풍 배경 속에 두루미를 찍으시려는 분들은 굳이 대형 렌즈가 아니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Heosu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맹금류도 새를 잡아 먹는다니 놀랍습니다
기러기는 무리수가 많아서 달려들기 쉬울것 같아예~
주남 저수지에 재두루미와 기러기는 왔답니다~
날씨는 아직 가을인데 날아 온 곳은 추운가 봅니다
부엉이는 눈이 커다랗고 동그래서 온순할것 같은데 맹금류에 들어가나 봅니다
밤의 제왕이지 포식자 이군예~
감기조심 하시는 출사길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자기보다 작고 힘이 없으면 무엇이든 잡아먹는 것이
자연 속에 적자생존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한밤중에 스텔스기처럼 소리 없는 도살자인 수리부엉이는 쥐라든지 작은 새들을 잡아먹는
밤의 제왕인 모습입니다.!
예전 세상에 이런 일에 닭 키우는 농장에 밤마다 닭을 해치는 범인이
수리부엉이 었던 영상이 생각이 납니다.
잡아먹지 못하면 굶어 죽어야 하는 냉혹한 현실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동물이나 인간이나 기운 센놈이 살기 쉽듯이
장애를 가지고는 슬플때가 많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마음의 만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즐거운 출 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