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 꽃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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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불꽃놀이의 폭죽이 터진 것처럼 활짝 핀 꽃모습이 화려합니다.
한 달이나 지나서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검색해 보니 나폴레옹의 첫 번째 부인, 조세핀이 사랑한 꽃이라고 하는군요!
좋아할 만큼 화사한 모습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서악마을을 지나가는 데 집 담장아래 이렇게 예쁘고 화려한 다알리아 꽃을 보고
걸음을 아니 멈출 수 있을까...그 유혹에 견디지 못하고 몇 컷 했습니다...
조세핀 뿐만아니라 누구나가 좋아할 만한 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출사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초가을에 다알리아꽃이 화려합니다
서악을 지나 늘 운동장으로 가기도 합니다만 아기자기한
서악동의 모습을 작가님을 통해서 소식을 듣습니다
조세핀이 사랑한 꽃이라하니 새삼스럽습니다
다감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수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님!
마을이 고즈넉하고 소담스러우며 마을 주민들도 친절하더라고요...
이 마을에 들어서면 우선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이 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갈때마다 마을 한 바퀴 돌아나오죠...뭐 경주는 어느 마을에 가도 다 그런 느낌이지만요...
바람이 차갑습니다...감기 조심하시고 낭만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허 수* PHoto - 作家님!!!
"등대"作家님 말씀처럼,"달리아`꽃"의 貌襲이 華麗하고..
"계보몽"詩人님의 말씀처럼,"늦`갈"의 "달리아"가 貪스럽네`如..
"달리`꽃"이 "나폴레옹"의 愛人,"조세핀"이 제일 좋아했던 꽃이군여..
"慶州`도봉聖堂"에서 撮映하신,白雪같은 "구절초" 風光도 즐`感했네요..
"Heosu"寫眞作家님!"구절초"&"달리아"風光에,感謝오며..늘,康寧하세要!^*^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별고 없으시죠?
봉숭아 꽃, 맨드라미 꽃, 삼색국화, 채송화, 다알리아 꽃을 보면
어린시절 집 돌담아래 작은 꽃밭에서 노니는 꽃들이 떠 올라 마음이 싱숭생숭 하기도 합니다...
경주는 어딜가도 옛 풍경들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몇 칠 남지 않은 이 가을 조금 더 보람있고 뜻있게 보내시길요...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은영숙님의 댓글

Heosu 작가님!
아름답습니다 추억이 그립습니다
앞마당의 화단에 색색으로 자랑하며
피고 지고 하던 아빠의 화단과 겨울이면
온실에서 키우던 국화꽃들 아빠의
화단이 추억 됩니다
또 보고 또 보고 갑니다
마음의 만 표 추천 합니다
Heosu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어릴때는 얼른 어른이 되어 하고픈 것 모두 해야지 하며
세월 흐름이 너무 늦어 불평불만을 많이도 했지요...지금 생각해 보면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요...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