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수리! > 포토갤러리

먹이를 먹을 때, 보이는 오른쪽 눈이 잠겨 있는 것을 볼 때,
아마도 오래전에 눈을 다친 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지난 금요일에 갑자기 날지를 못하고, 걸어 다니는 것을 보고 야생조류센터에서
재활치료를 위해 생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녀간 그 뒤로 다시 전투가 벌어졌으리라 예상을 해봅니다.

예전 용인에서도 물수리가 발을 다쳐 덜렁거리는 것을 잡아 조류센터로
이첩이 되었는데, 치료 도중에 쇼크사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인간의 선의가 불행히도 악의로 변해버린 것에 안타까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핸드폰으로도 사냥하는 모습을 찍을 만큼 가깝게 사냥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출사를 준비했는데, 출발 하루 전에 조류센터로 보내져서 많이 아쉬웠는데
쇼크사에 더욱 놀랐던 생각이 납니다.

재활치료를 잘 받아서, 다시 힘차게 창공을 날기를 바랍니다.

초원수리의 부상당한 한쪽 눈은 설명을 해주시지 않으면
보통사람은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맹금류들이 부상을 입고 있군요
야생조류센타의 활약상이 눈이 부십니다.

어쩐지 외로워 보이는 초원수리의 겨울 모습
수고롭게 담으신 영상 흥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대님!

햇살에 눈을 감었나 했는데, 아무래도 아닌 것 같고요!^^.
검독수리와 비교해 볼 때 눈을 다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야생의 세계에서 부상은 죽음으로 이어지는데, 눈이 다쳐도 살아 남았으니
강인한 삶을 느껴봅니다.

해마다 교동도에 찾아오는 초원 수리도 왼쪽 다리가 처진 모습으로 나는데
많은 진사들이 만나기 위해 찾아다니는데, 김제 새만금 간척지에도 모습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계보몽"詩人님의 말씀데로,貌襲을 商細히 살펴보니..
"草原`수리"의,한쪽눈이 감겨져 있군`如!負傷을,當한듯요..
"野生`鳥類쎈터" 職員들의 活躍에,많이 感謝하고 고맙습니다..
"등대"作家님의 活躍으로,鳥類의 生態를.."울任"!늘,安寧하세要!^*^

운이 따르니 야생조류보호 센터에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대부분 부상을 당하면 치명적이라 죽음으로 이어지는 것이 대부분인데
잘 치료를 받았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초원 수리는 만나기가 힘들 만큼 귀한 종입니다.
인천 강화 교동도에 한 마리가 고정 적으오 오는데, 이것도 만나는 것도
운이 따라야 만날 수가 있습니다.
이날은 조복이 따라오는 날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안박사님!

요즘 조류들이 유리로된 건물이나 설치물에 부딛쳐 죽거나 다치는 현상들이
그리 많다고 하데요...인간을 위한 시설물들 때문에 조류들이 피해를 입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조류나 동물들의 보호를 위해 여러가지 애들쓰곤 있지만....미흡한 모양입니다...
눈이 함몰되었지만 살아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싶지만 제대로 사냥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긴 합니다..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으로 담아내신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작년에 강화 교동도에 가서 그리 만나려고 했는데, 보지를 못하고
올해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검독수리와 같이 볼 수 있으니, 너무 즐겁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유리로 된 도로 방음벽 시설에 많이들 부딪쳐 죽음을 맞이하여
투명 방음벽에 맹금류의 사진을 붙인 모습을 저도 많이 보았습니다...

사납고 무서워 보여도, 대체적으로 멸종 위 귀 종들이고요.
언제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만큼, 야생동물들이 살아남기가 갈수록
힘든 환경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