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밭 버섯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04회 작성일 15-09-30 16:18본문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이버섯들? 귀엽네요~~
모래밭에서 피어나는 모습은 또 처음 보는것같습니다.
올망졸망 고운 모습들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습한 숲에서나 자라나는 줄만 알았던 버섯들이
해변가 모래밭에서도 이리 예쁘게 자라는줄 정말 몰랐습니다...
너무도 신기하고 신비로워서 어쩔줄 몰라했더랬습니다...
시월 첫 날입니다..
부산은 가을비가 하염없이 내립니다..
아마도 이 비가 그치면 깊은 가을이지 싶네요..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이 시월도 행복하소서!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래밭에도 송이 친구들이 등장 하였다니 믿기 어렵네요 ㅎㅎ
그림자까지 넘 구여움으로 무장 했습니다 ㅎ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송이버섯은 아닐테고요..
이름모를 버섯들을 모래밭에서 만났다는 것이 참 경이로웠습니다...
돌아올 때, 생각했습니다..
옷을 버려도 모래밭에 바짝 엎드려 담아볼껄..미련을 두고 왔었죠...
시월 첫 날,
이 시월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이어 가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귀엽네요.
어찌 저 모래 틈에 자리를 잡았을까요.
신기합니다.
덕분에 예쁜 풍경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저도 처음본 광경이라 깜짝놀랐습니다..
갯내음 가득한 해변가 모래언덕에 버섯이 있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정말 신비로운 광경이었고, 자연 속 그 생명이란 경이롭기 그지 없는,
시월의 첫 주말 더 멋지고 더 신나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