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익어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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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22회 작성일 15-10-16 16:38본문
댓글목록
무한공감님의 댓글
무한공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한공감님,
귀한 걸음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야~~~~예뻐요~~~!!
푸르른 가을하늘과 고운 빛깔로 맛있게 익어가는 열매들..
참 보기 좋습니다.
우리 사람들도 이 가을에 맛있는 빛깔로 익어갈 수 있기를 또한 기원해봅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푸르니님,
산책길에서 만난 노오란 탱자였습니다...
어찌나 앙증스럽고 예쁜지 고개 아픈줄 모르고 셧터를 눌렀든,
몇 컷 더 담아야겠다 싶어 며칠 지난 뒤 갔더니 한알도 남김없이
모두 다 따버려 정말 서운하고 안타까웠더랬습니다..
아침부터 안개가 도시를 감싸앉더니 아직도 다 걷히지 않아 회색빛입니다..
마음만은 맑고 쾌청한 가을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노랗게 물든 탱자 반드시 찍어야지 하고 기다렸는데
아파트에 사는 꼬마들이 장난삼아 딴 건지 하나도 없더라고요.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옛날에 탱자로 공치기 했었네요.
참 예쁜 풍경입니다.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노오란 색깔이 환상적이죠..
그리고 예쁘기도 하고 앙증맞기도 하고요...
그 향기는 또 어떠하고요..상큼하고 향긋한 게
첫사랑 소녀 같은 느낌이 아닐런지...합니다..
또 내년을 기약해야 겠습니다...노오란 탱자를 만나기 위해,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