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꽃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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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후 누워있는 절 데리고
태종사 수국꽃을 찾아갔다
태종사 수국꽃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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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su님의 댓글

저도 지난 금요일 새벽녁에 안개에 쌓인 수국을 만나기위해
태종사를 찾아갔더랬습니다...비가 그친 후라 은근히 기대를 했지만
결국 안개를 만나지 못했습니다...다음을 기약하며 후다닥 몇 컷 담고 돌아와야 했답니다.
시간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수국을 담을수가 없었거든요...
수국향기를 맡으며 시선 내려 놓고 갑니다...
해정님의 댓글

허수님!
송도용궁구름다리에서 바로
태종사로 달렸지요. 정말 많이 막히더군요.
그러니 집에 오니 녹초가 되었답니다.
건강도 좋지 않은사람이 무리를 했으니 알만 하시지요.
그렇지만 수국 향기는 흠뻑 취하고 왔습니다.
고운 시선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멋진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