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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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 찬바람에 눈물 흐르는 겨울 산길
삼복더위 한 여름에도 가슴에 흐르는 눈물
모두 모두 외로운 행복의 소야곡이었다,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작품 보면서 가슴으로 무언가 크게 크게 소리치고픈 느낌입니다
아마도 정상에 오르시여 후련하게 마음을 토해내셨을 듯 합니다
힘드셔도 정상에서 저 산등성이 마다의 자욱한 안개속을
내려다 보시면서 통쾌하신 마음은 무어라 형언키 어려우셨을듯 합니다
송년회에 못뵈어 서운했습니다
늘 크신 마음을 보여주시는 함박미소님
새헤에는 더큰 함박미소 넘치는 한해 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함박미소님 우선 우리가 나뭇잎이 연두색일때 함께했던 추억이
생각나구요
그날 고속도로 운행히시면서 바로옆자리에서 울님의 운전 실력
100 점으로 생각합니다
옆동내사시면서 늘 보리밥 먹을때면 시간이 안맞아서
함께 못했던 서운함 언젠가 다시 도전해볼께요.
수고하신작품속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그런데 나혼자만 음원이 안들리는지요
저별은님의 음원도 안들려요 .
양현주님의 댓글

와아...멀리 가만히 앉아 있는 고요한 산이 너무 멋집니다
아주 근사해요
초록별ys님의 댓글

겹겹의 산이 눈물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