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여의나루에서 만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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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27회 작성일 18-02-18 18:41본문
지난 2월3일 여의도 에서 시마을 봉사단체 발대식이 있었지요
설레는 마음으로 여의도에 가던날 한시간 미리 갔었습니다
여의도 역을 한정거장 더 가서 여의나루에서 사진을 찍으려구요
겨울이 내려앉은 여의나루엔 매서운 칼바람 만이 맞이해주고
너무도 추워 혼자서 간단히 몇장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도 나룻터에 상큼하게 그려놓은 여름의 상춘객들이 반겨주어 행복했습니다 ~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루'라는 말만 들어도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석양을 등지고 돌아오는 황포돛배가 아직도 그립고 그리운 고향마을 나룻터,
덕분에 또 고향마을 그 어린시절을 떠 올려보게 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옛날 새우젖 배들이 드나들던 마포나루
아마도 저곳이 아닐까 합니다
황포돗대는 보이지 않고 쾌속정들이 포말지으며 달리던 ~
겨울이라도 깔끔한 여의나루는 옛정취는 찻아볼수 없었습니다
강대국으로 발전한 우리나라 위대한 한강의 기적이지요 감사드립니다 허수님 ~
푸른죽님의 댓글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이한 작품입니다...
이제 우수가 지나니 곹 봄이 녹크 하겠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의도에서 시마을 모임이 있었습니다
지하철 한정거장 더가면 여의나루에 곧바로 나옵니다
한겨울이라서 찍을거리가 없었는데 나루터에 멋지게 그려놓은
여름의 상춘객들이 있어 한건을 했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푸른죽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