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비와 왜가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95회 작성일 23-06-07 21:20본문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은 아직인데
개개비가 연잎위에 입을 벌린 예쁜 모습으로
사뿐히 앉아 있군요
개개비 새는 작은 새라 더욱 귀엽네요
반면 왜가리는 젊잖고 듬직 합니다
다음 달에는 연꽃도 꽃을 피우겠지요
수고롭게 담아 오신 개개비와 왜가리 작품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잎에 자리한 개개비의 모습이 그림이 되겠지만, 아직 연꽃은 보이지 않고요.
소리는 들리는데 개개비가 보이지 않아, 허탕인가 했는데
다니다 보니 2곳에서 그나마 사진 담을 기회를 줍니다.^^.
쇠물닭도 보였는데, 개개비 담고 찍으려니 나중에는 보이지가 않는군요.
관곡지는 앞으로도 다시 올 기회가 많으니, 오늘은 이 정도만 하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개개비가 짝을 찾으로 다니는가 봅니다...
연꽃이 피면 그때서야 짝을 찾으로 다니는줄 알았거든요...
시끄러운 녀석이지만 붉은 입 속을 보면 부족한 장비지만 함 담아봤으면 하다가
바로 포기하고 말지요...주남저수지 연밭에 개체 수가 제법 있는지 대포를 장착한 진사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아...개개비의 계절이 왔구나 짐작할 수가 있더라고요...
개개비 소식을 알려주셔서 더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일이니 사람피해서, 연밭이라도 가장 접근하기 힌든곳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4월쯤에 쇠부엉이가 관곡지 논둑에서 보여, 논둑에 탐조하는 진사님들이
미어터졌다는 소리를 들어봅니다...^^...
참매 담고 온 뒤라 개개비만 담을 생각으로 후다닥 찍고, 집으로 철수를 한 날입니다.
연꽃이나 빅토리아연꽃을 보러 또 수시로 올 것 같으니
그때 자연스럽게 보이는 새들도 기대를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蓮잎에 앉아 울고있는,"개개비"貌濕이 貴엽습니다如..
蓮꽃의 季節이 오면,"始興`관곡池"의 蓮꽃이 生覺납니다..
"등대"任은 蓮꽃이 그리워서,"관곡池"에 다녀오셨나 봅니다`여..
"개개비"와 "왜가리"映像에,感謝오며.. 늘,健康하시고 幸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곡지 맞고요.
관곡지 맞은편 야산에서 참매를 찍고, 개개비 담고 참매 둥지에 오신 분이 계셔,
저는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개개비와 왜가리를 찍었습니다.
딱따구리 때부터 우연찮게 계속 만난 진사님이 쇠부엉이 사진으로 자랑을 하며,
혹시 만나 볼 수 있을지 모른다고 했지만, 지쳐서 다음으로 미루어 봅니다.
그나마 조금 쉬운 개개비를 담었으니, 만족하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올해는 뭐든 빠른것 같습니다
연꽃이 피기도전에 개개비 출현이네예
빨간 입술을 보이며 울어 쌌는 개개비
주남 저수지 단골 새이지예~
햇볕에 까맣게 익어가며 서 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개개비 첫 만남 행복하네예
수고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잎에 숨어 소리만 나다가, 얼굴을 내민 2마리를 담어봅니다.
사진 진사님들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붙어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오후 늦게여서 그런지 아무도 없어 귀를 쫑긋하고 다녔습니다.
조금 저 지나면 연잎대에 앉아 노래 부르는 개개비를 다시 담을 수 있겠지만
아직 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구름 좋은 날에 인천대고 일몰을 계획해 본데, 요사이 날씨가 따라주지를 않는군요.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군락에
개개비는 입을 떡 벌리고 있는 모습이
배가 고픈 듯 하는군요.
고개 숙인 왜가리가 가련해 보입니다.
움악과 함께 감상 살 하였습니다.
건강 하셔서 행복하신 오후 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고픈 모습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짝을 찾는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요.
꾸준히 시끄럽지만, 그 덕에 위치를 찾습니다... 작아서 잘 보이지를 않으니
일단은 귀로 그다음에 눈으로 확인을 해봅니다.
좀 더 수월하게 다음에는 쌍안경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연잎 위로 고개를 내밀어준 2마리의 모델을 담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안녕하세요
아직 작은 어린새 같은데
제눈엔 엄마를 찾는거 같아 보여 좀 애처롭기도 하네요
연꽃은 아직인가 봅니다
개개비랑 왜가리 담으셨으니 허탕은 아니신듯 하네요
수고하신 덕분의 집에서 편히 귀한 새 감상합니다
좋은 음원 들으며 즐겁게 머물고 있습니다~
조 아래 장미축제에 간만에 인사 드렸었는데..
편히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련 몇 송이 보고, 나중에 연꽃이 활짝 피게 되면 같이 담으려
미루어 두었습니다...
눈에 띄는 대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개개비를 우선으로 찾다
쇠물닭을 놓쳐봅니다.
시간이 지난 포스팅이라 댓글 주신 것도 모르고 삽니다...^^...
오랜만에 오셔 고운 글을 남기셨는데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곳은 돌아오는 휴일에 비소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말이 시작되는 시점에 편안한 휴식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사의 나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