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의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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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Heosu 작가님!
운문사의 은행나무 도 이파리가
벌서 떠러지고 있군요
수고하시고 촬영하신 사진
잘 감상 하고 갑니다
한표 추천 놓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은행잎이 많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만,
혹여하는 마음으로 갔지요...꿩대신 닭이라고 곱고 예쁜 단풍이라도 만날 수 있겠지...하고요..
역시 어려운 것은 틀림없이 자연의 이치라는 생각을 다시금 깨닫고 돌아왔더랬습니다...
오늘 하루도 더 멋지고 더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안박사님의 댓글

#.*허 수* PHoto-作家님!!!
"운문寺"의 "老`銀杏나무"가,넘 哀悽롭습니다..
"連離枝"로 묶어놓은듯,夫婦의 哀틋한 感情을 稟은..
"殷영숙"詩人님 말씀같이,銀杏나무`葉이 우수수 떨어져..
"Heosu"作家님!"銀杏나무"映像에,感謝오며..늘,康`寧해要.!^*^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자연은 환경에따라 이렇게도 변하고 저렇게도 변하는 모양입니다...
작년 방문 날짜를 참고하여 찾았지만 절정의 기간을 또 놓치고 내년을 기약했야했죠...
올 가을은 예년만큼은 못함을 새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 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날이 되시길 빕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고요한 가을의 사찰 운문사 자연의 순리대로 노오란 은행잎들이
자욱합니다 인적하나 없는 절마당에 불심만 가득합니다
수 백년을 이어왔을 저 고목의 은행나무
우리도 고목처럼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아침입니다 출사길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님!
운문사는 비구니스님들이 기거하고 도량을 닦는 곳이라
고너적하고 소담스럽기 그지 없답니다...또 단아함과 단정함도 엿보이고요...
거리가 멀어 자주 찾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찾아가는 곳이랍니다...
그렇습니다...고목처럼 사람도 오래사는 것이 꿈이고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지 누워서 생명만 연장함은 주변에 민폐 중 민폐죠...
오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답게 죽는 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멋지고 즐거운 가을 날 되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

허수작기님~
운문사의 은행나무가 가을의 절정이군요.
노랗게 떨어진 은행잎을 보니
저를 보듯이 너무 가엽 습니다.
가을의 정적이군요.
감상 질 하였습니다.
오늘도 가족과 행복한 하루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님!
가을 더위로 인하여 단풍들이 곱게 물들지 못하고
시름시름 앓으면서 물이드니 올 단풍은 예년만치 못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을은 가을이고, 단풍은 단풍이니 즐겁게 감상하러 다니야죠...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입동도 지나고 곧 겨울이 다가올텐테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이 가을을 즐기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스님들 수행 때문에 올 11월 4,5일 이틀 동안만 개방한다는 글을 보았는데,
제때 가셔 이렇게 사진을 담으셔, 덕분에 감상을 해봅니다.
보고 싶다고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며칠 안 되는 개방시간에 관람시간도 아주 짧군요!
생각보다 더 빨리 은행잎이 노랗게 익었고, 낙화도 빨리 진행된 듯합니다.
Heosu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예...그렇습니다...시간도 12시로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각이 아니면
온전한 은행나무를 알현할 수가 없지만, 제가 워낙 이른 아침에 도착하다 보니
짧은 타임에 도촬을 감행했더랬습니다...스님들이 볼까봐(봐도 눈감아 주지만,)조마조마
마음 졸이며 후다닥 몇 컷하고 좇기듯이 뛰어 나왔죠...이래서 도둑질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올해 은행나무는 갈피를 못잡을 만큼 각 지역마다 차이를 많이 보이고 있네요...도동서원은 끝물이란 소식인데
운곡서원은 아직이란 소식을 접하고 있거든요...아무도 올 가을은 흉작이지 싶답니다...
아름다운 계절 이 가을 날에 소망하는 대작을 담으시길요...그리고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들향기님의 댓글

운무사의 운행나무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가을의 향기를 냅니다
노란 단풍으로 사람의 사랑을 받고
이목을 끕니다
저도 여기를 가봤는 그 웅장함을 장관입니다
주위의 환경과 넘 잘 어울리는 풍광입니다
허수님 언제나 건안 하시고 멋진 작품 담으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들향기님!
은행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 요즘은 개방날짜를 정해 놓았더라고요..
가을엔 단풍을 찾아가는 재미도 좋지만 고목 은행나무를 찾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이 멋진 가을 날 멋진 출사길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