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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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뭇잎이 없지만, 물이 잘 들었던 설악산의 단풍입니다. 한 해가 갈 수록 점점 힘들어지지만, 그래도 단풍보며 힘듦을 잊어봅니다. 이제는 앞으로 설악산도 케이블카가 생긴다고 하네요 <뉴스발췌> 한계령과 점봉산의 오색 단풍, 등선대와 칠형제봉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동해안의 푸른 바다도 펼쳐집니다.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볼 수 있는 설악의 또다른 비경입니다. 오는 2026년 운행을 목표로 오늘 와디즈 프로모션코드가 열렸습니다. 지난 1982년 첫 사업계획 수립 이후 41년 만입니다. 이곳에서 3.3km 떨어진 설악산 끝청까지 케이블카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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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청머루님의 댓글

설악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지요
설악동에서 토왕성 폭포 방향 쪽 으로 가는 다리 인듯 하군요
자주 좋은 그림 부탁드리며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