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요일 8579립 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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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창문에 얼룩 무늬 그림도 잘도 그리네요
하얀 김이 서린 커피도 생각케 하네요
누구에게 전화도 하고 싶구요
그래도 난 음악에 젖어 추억을 그리고 있네요
쉰요일
이런 날도 있듯
한가히 누굴 누굴 떠 올리며
오늘이 나를 놀아 주고 있네요
청 머 루(삿갓) 는 멍멍이와 친구되어
그냥 저냥 해가 저무네요.
댓글목록
8579립님의 댓글

오늘은 쉰요일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창문에 얼룩 무늬 그림도 잘도 그리네요
하얀 김이 서린 커피도 생각케 하네요
누구에게 전화도 하고 싶구요
그래도 난 음악에 젖어 추억을 그리고 있네요
쉰요일
이런 날도 있듯
한가히 누굴 누굴 떠 올리며
오늘이 나를 놀아 주고 있네요
청 머 루(삿갓) 는 멍멍이와 친구되어
그냥 저냥 해가 저무네요.
저별은☆님의 댓글

화려한 가을 아름다운 단풍잎
마냥 행복한 산행의 즐거움으로
충천하는 젊음을 만끽하시는 모습
네 그렇게 사세요
더 큰 욕심없이 산행하시면서
자연과 대화하면서 맘껏 누리시는 행복
작은것 같애도 더 큰 행복이 없겠지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
청죽골님의 댓글

산도 바위도 물과 계곡 그리고 사람들
모두 아름답습니다...
멋진 쉬요일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