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몽돌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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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의 댓글

반질 반질한 몽돌들이 얼마나 많은
세월을 파도에 부딧치고 씻기웠을까요
울산 정자해변에서 만난 몽돌들이 생각납니다
안면도 해변에 갓을적 밀가루 처럼 가늘은 입자의 모래사장도 생각납니다
해변 가는곳 마다에 특색을 보여주는 모래와 몽돌들 보면서
우리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빛추어 봅니다
저 몽돌들의 아픔이 있다한들 반짝이는 모나지 않은 반들 거림처럼
우리네 삶에도 고통중에도 저렇게 반짝이는 삶을 기도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몽돌해변은 그 파도소리가 특별하죠...
가만히 귀기울여보면 그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아름다운 멜로듸 연주지요..
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잘 보존했으면 참 좋겠다 하고 바래봅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새로운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요즘 구름이 멋져요
가을 하늘 같이...
참 가을인가요^^
멋진 사진 즐감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님,
그렇습니다...파란 하늘과 구름은 가을을 닮았습니다..
들녘도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과실도 한해의 결실을 맺고 있고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멋지고 신나는 가을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