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도 여름나기 고생했지 ~? > 포토갤러리

오랫만에 동물원 구경합니다
아이들이 크니 가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동물원이라 얼린 음식이나 얼믐을 띄워 주는 것 보면
우리네보다 호강하구나 부러웠습니다.

하림님 ~
대공원에 이젠 살만한듯이 다들 한낮의 더위에도
밖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동물들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새들을 담으려 했는데 촘촘한 우리안에 있어서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하림님 여름 무더위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

자연 속에서 뛰놀아야할 동물들이 좁은 울타리에 갇혀서
사람들의 노리개가 되어 산다는 것이 조금은 불쾌하기도 하지만,
아이들한테는 동심의 꿈을 펼치는 동물원이기도 하니...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살수 있도록 애써주시면 참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잠시 사색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허수님 ~
그래도 서울대공원의 동물들은 타고난 복을 갖고 살아가는듯 합니다
드넓은 우리안에 풀장도 갖추어 있고 먹을것 걱정없이 늘 풍부하겠지요
그래도 대자연의 환경에 비하면 자유로움이 없겠지요
이제 선선하고 곧 단풍이 아름답게 피어오르겠지요
늘 주시는 작품으로 많은것을 배웁니다
멋진가을 되시고 대작 많이 담으세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