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 연꽃공원의 풍경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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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연밭은 고성 상리연꽃공원으로 택했다.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연꽃공원을 늦게 알게된 까닭일 뿐이므로,
부산에서 약 2시간을 달려 찾아간 상리 연꽃공원은 소담스럽고 예쁘고 깔끔한
전원주택처럼 깨끗하기까지한 마을한켠에 작고 앙증스럽다 싶을정도로 작은 연못이었다.
그러나 연꽃은 거의 없었고 수련만이 잠이들깬 모습으로 아침햇살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도 연못주위 풍경이 하 예뻐서 먼 길을 옴을 후회하고 싶진 않았고,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젼혀 작은 연못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아늑하고 고급스런 느낌으로 깔끔하고 아름다운 멋진공원
연꽃과 수련이 참으로 근사하고 한없이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습니다
잘 담으시는 솜씨로 덕분에 갤방님들 이곳 저곳 아랫녘의
연꽃마을을 원없이 돌아 보는 행복을 안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지키세요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올여름은 수련과 연꽃을 담으로 무지 쫒아다녔지 싶습니다...
아직 올리지 못한 수련,연꽃이 창고에 즐비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따끈따끈한 것부터 올리다보니 밀릴 수 밖에 없네요..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행복한 일이구나...합니다...
날씨는 덥지만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청죽골님의 댓글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수련과 연꽃이 깔끔하게 펼쳐저 있군요
조용하고 아늑하게 보입니다..
좋은 곳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청죽골님,
돌아보니 구석구석 볼것도 할것도 참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또 각 지방마다 얼마나 정성을 기울이고
얼마나 관심을 갖는지 알것도 같답니다..그 환경을 보니...
휴일도 역시 폭염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 잘 관리하시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