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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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님의 댓글

서수작가님!
하회마을 풍경
아득한 시골 마을를
보는 듯 감사히 구경 잘 하였습니다.
편안 하신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님!
전통마을이나 씨족(세거지)마을을 가면 어린시절 고향집이 그리 생각납디다..
초가에 마당 넓은 집, 그리고 돌담으로 둘러 쌓인, 지금은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는 고향집...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더 멋지고 더 즐거운 가을 날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용마루 건너 보이는 코스모스의 모습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소원을 비는 소원지가 매달린 모습도 보이고요!
하회마을 정경을 담으려 분주하게 움직이신 모습인 것 같습니다.
추석 때 오랜만에 보게 된 하회마을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부산에서도 안동은 꽤 먼 것 같은데, 수고하신 작품을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마을 한 바퀴 돌면 천천히 걸으도 한 시간이면 충분하지요...
사진 1,4번 처럼 마을전경을 담으려면 강 건너 부용대에 올라야 담을 수 있답니다...
아무턴 전통마을이나 세거지를 가면 마음이 참 편해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하회마을까지 가려면 왕복6시간 이상이 걸려 쉽게 갈수있는 거리가 아님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더 많은 작품과 더 많은 즐거움을 보듬으시길 빕니다...
청머루님의 댓글

어렷을때의 풍경입니다
초가집과 싸리울 그리고 돌담 기와집 마나님의
여유로운 모습과 머슴들의 모습이 떠 오르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청머루님!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실테지요...?
많이 그립지요...초가에 돌담 사릿문,삽찍끌을 지나는 발자국소리,
모두가 정답고 정겨운 풍경들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아늑한 하회마을을 휘 돌아보며 마음의 힐링을 가져 봅니다
서애 유성룡의 숨결이 흐르는 고장
안동의 하회마을은 언제나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저 썩은 초가는 또 누가 이을까요?
골목마다 인고의 세월이 녹아있습니다
수고하신 영상 감명깊게 잘 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계보몽님!
저도 오랜만에 안동을 찾았습니다...
유네스코등재 후 그리 변한 것은 없었습니다...만,
주변이 조금 더 정돈된 느낌이랄까....
이랫거나 저랫거나 마음은 참 평온했습니다...말씀대로 마음의 고향에 온 느낌이랄까...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더 즐겁고 더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뭔가 차분한 느낌의 사진 결 입니다
다시 손 본카메라의 느낌 인가 봅니다~
다행히 연휴 앞에 고쳐져서 여행길 동반자가 되었네예~
저동네 골목골목을 누비고(?)다니던 그 열정이
다시 생겼어면 좋겠습니다
우리것은 소중한것이야 하고 백번을 말해도 많지 않아예
수고하셨습니다 ~
잠시 그시절로 돌아가 보는 시간 이였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님!
예전엔 카메라가 입원을 하면 안달복달 했거든요...
이번엔 그런 조급증이 없고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추석 후를 기약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조금 빠른 수리로
카메라가 내 손에 들어왔죠...비용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만,
수요일 밤 편안한 쉼이 되시고 보무도당당한 목요일을 맞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