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의 맛보기..(태종사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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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사 수국축제는 아직 한달쯤 남겨두었지만
마음은 이미 축제날인 것처럼 수국의 동태를 살펴보기 위해 태종사를 찾았다.
생각대로 드문드문 한 두 송이만 피었고 아직은 한참을 기다려야할 것 같았다.
그래도 맛보기를 위해 조금 일찍 피어난 수국 몇 송이를 담아서 왔으므로,
댓글목록
늘푸르니님의 댓글

피어날때의 모습들도 깜찍하게 어여쁘지요
예전에 안개와 함께 담아내셨던 멋진 수국들이 떠올라지네요
한참동안 제가 컴 바탕화면으로 해놓고 감상했었지요 ㅎ
청죽골님의 댓글

수국도 색이 다양 하네요
아르다운 꽃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진 주말 되세요
jehee님의 댓글

태종사 수국이 젤로 이쁩니다
안개비가 내리면 언릉 달려 가 보세요 ㅎ
허수님 수고로움 덕분에 늘 빠른 꽃소식을 만납니다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초록별ys님의 댓글

태종사는 어디인가요
수국의 나라.
가보고 싶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태종사는 부산 태종대 안에 있는 작은 사찰 입니다
지금은 아주 나이드신 스님이 각국의 수국을 가져와서 심었지예~!
허수님 지금 답글 다실 형편이 안되시는것 같아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
저별은☆님의 댓글

태종사 수국은 유달리 늦게 개화하나 봅니다
윗쪽은 수국이 모두 진 상태던데요
모두다 색다른 색감으로 정말 예쁩니다
부산태종대에 있나 봅니다
만개한 수국 만날날을 고대합니다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