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꼴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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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알리움
8~10 산마늘
뿌리가 마늘처럼 되어있는건 아니고 잎이나 전체 풀에서 마늘 냄새가 나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명이나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잎을 보니 식당에서 명이나물 장아찌 먹어본 기억이 나네요...
11~13 차이브
14~15 아르메리아(너도부추,나도부추)
16~19 개모밀덩굴
얘는 아주 작은 꽃이지요
위의 꽃들보다는 고마리나 여뀌랑 비슷하지요...
댓글목록
청죽골님의 댓글

정말닮아서 모르겠네요
그냥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주말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참 많이 닮아서 이름이 헷갈렸던 꽃들이지요
이제사 확실히 구별이 되어집니다..
자주 보고 담아버릇해야 외워지는것같아요
행복한 휴일 보내셔요~
jehee님의 댓글

꽃들의 합창인가요 넘 풍성합니다 ㅎ
이젠 이름을 알 수 없아도 좋은 수 많은 야생화들
사계절 모두 꽃이피고요.. 감사한 날들입니다 ㅎ
푸른님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네에~꽃들의 합창이네요~
재잘재잘 까르륵까르륵~소리들이 들려오는것 같았지요
발걸음마다 꽃들이 보여져서 행복한 계절입니다
매일이 좋은 날들로 잘 보내셔요~^^
초록별ys님의 댓글

이름도 꽃도 낯설어요
그래도 친근하게 다다 오는건
늘 푸르니님이 담아 오셔서 일거예요^^
이름은 외우려고도 안해요 ㅋㅋ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공원에서 자주 만나지는 꽃인데
초록별님 앞동산에는 이 꽃은 없나봅니다
이름은 낯설어도 꽃은 보셨을것도 같은디..ㅎ
부추꽃도 같이 올려야 되는데 하얀 부추꽃은 잘 안 만나지네요
꽃 피기 전에 뜯어먹어야 되니까 그럴지도.ㅎ
다음에 산책 나가시면 만나게 되실거에요~
저별은☆님의 댓글

푸르니님 ~
다 비슷한 보라색감이지만 자세히 보니
색다른 보라꽃 모임입니다
이름을 저야말로 외우려 노력하지 않습니다
돌아서면 까 먹으니까요
이름을 몰라 올리지 않는 꽃들도 많습니다
보라색 귀한꽃들 감사히 봅니다
무척무덥습니다 건강하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비슷해 보이지만 저마다의 느낌이 달라서
함께 보시면 구별이 될거에요
이름 모르면 모르는대로 그냥 올리시면 보시는 분들이 일러 주실거에요
저두 자주 담는 꽃 아니면 자꾸 까먹어요...ㅎ
넘 더워서 다니시기 힘들거에요..
나갈때는 좋은데 돌아올때면 힘들어서 헥헥....ㅋ
우리 모두 건강 잘 살피며 다닙시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자잘한 꽃잎들이 크로바 처럼 모여 있네요
저도 포토 갤러리 방을 자주 클릭하면서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꽃이름 차암 많은데요,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저 꽃들은 어떤 향기가 날까요?
고운 꽃들을 수고하신 덕분에 잠시 즐감합니다.
다녀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작가님 반갑습니다~
꽃이름은 저두 여전히 잘 잊어버립니다
자주 담았던 것들도 뭐드라...? 하다가 며칠 뒤에 생각나기도 하죠 ㅎ
꽃들은 저마다 향기가 있죠 어떤 향이라고 표현 못할...강하면 꽃향기고 미미하면 풀향기고..ㅎ
숲길을 걸으면 자연의 향기들이 참 싱그럽지요 그저 좋은..
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즐거운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