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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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연등 불빛이 밝아질 즈음 사진담기 좋은 삼광사를 찾아간다.
삼광사는 우리나라 불교 3대종파 (조계종,천태종,태고종) 중 천태종 소속 사찰이다.
그리고 삼광사는 오래된 사찰은 아니지만 고찰 범어사(조계종)와 견줄만한 불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세상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삶을 누리길 바라며 소망의 연등을 올려 본다.
댓글목록
러브레터님의 댓글

부처님 오신날~
연등을 이쁘게 찍으셨네요^^
동영상으로도 이쁘게 나오실거 같습니다.
고운 연등 사진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님,
귀한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수많은 연등을 보면서
연등 하나 하나에 어떤 마음을 염원하며
소망의 기도 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절절한 마음 마다에 부처님의 자비가 넘쳐나시고
이땅에 평화와 안정과 풍요와 행복을 주십사 같이 염원해 봅니다
웅장한 연등 아름답고 경건하고 풍성합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어떤 곳이나 야경의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더구나 화려한 불빛이 있는 곳은 말할나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나' 가 아닌 '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빕니다..
청죽골님의 댓글

부처님의 평등과 자비 오늘 또 다시 새겨 봅니다...
연등이 정말 화려하고 멋지네요...
가보고 싶네요..
덕분에 멋진 곳 멋진 작품으로 즐감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건강 하시고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청죽골님,
연등의 불빛은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데
연등의 수 만큼 마음에 짐이 무겁다는 것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보며
씁쓸한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멋진 행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