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동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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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쪽동백나무 -
06. - 때죽나무 -
산에 올라가는 도중에 산길에 하얀꽃이 많이 떨어져 있어
위로 쳐다보니 높은 나무에 하얀꽃이 주렁주렁 달려있길래
와~ 때죽나무꽃이 많이 보이네 혼자 중얼거렸는데...
집에와서 어느 접사사이트 사진보니 때죽나무꽃이 아니고
쪽동백이라고 올라와 있어...그래서 또 한가지 배웠습니다.
쪽동백은 때죽나무보다 꽃이 촘촘히 달려있고
잎도 더 크고 모양도 더 둥글게 생겼으며
꽃자루도 때죽나무보다 짧은게 다르네요...
또 잎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겨울철 동백꽃처럼
꽃송이 전체로 떨어지네요^^
그리고 검색하다 보니 나래쪽동백나무도 있네요(일본)
쪽동백나무는 높고 꽃은 땅으로 보고 피어있어
구도상 목을 젖히고 찍어야 해서
목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댓글목록
청죽골님의 댓글

이름모를 꽃들을 보여주시고
설명 해주시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작품과 음원에 머물러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쪽동백꽃 저도 몇칠전에 담았습니다
때죽나무 꽃과 비슷한데 매어달린 폼이 다르고 참으로 싱그러웠습니다
이름은 예전에 알았지만 도무지 생각이 안났는데 정님 덕분에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앙증맞고 예쁘게 담으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늘 멋진날 되세요~
용소님의 댓글

불감산 저수지옆에 커다란 쪽동백나무가 있답니다.
4월말경 꽃을 엄청 피우더군요.
저도 한번 담아 보았는데...
저도 처음엔 때죽나무려니 하며 담았답니다.
근데 이쪽은 쪽동백꽃이 이젠 다 졌어요.
야생화도 여름준비가 한창인데...
좀 있으면 방울새란. 닭의난.등이 나오겠네요.
겟매꽃도 한창 피우던데...
마땅한 피사체를 찾지 못해서...
노루발꽃도....
마음만 봉봉뜨고 있담니다.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뒷배경이 은은하니 곱습니다.
쪽동백꽃도 있군요^^
고운 꽃들을 늘 여기서 보고 이름도 배웁니다.
낙화한 꽃잎들도 어찌 저리 고운지요
이쁘게 촬영하신 포토 잠시 즐감해봅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