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예쁜 서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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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ys님의 댓글

봄비
정호승
어느날
썩은 내 가슴을
조금 파보았다
흙이 조금 남아 있었다
그 흙에
꽃씨를 심었다
어느날
꽃씨를 심은 내 가슴이
너무 궁금해서
조금 파보려고 하다가
봄비가 와서
그만두었다
저별은☆님의 댓글

올해도 서래섬에 유채꽃이 만발했네요
샛노란 유채꽃이 달큰하고 싱그러운 향기를 품어
사진으로도 상큼하게 방안가득 스며듭니다
자주 비가오니 대풍을 기약하는 요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오늘도 비가 오네요~
모처럼
친구몇이서 다녀 왔어요.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이
사진에선 숨었네요^^
해정님의 댓글

초록별ys님!
만발한 유채꽃이 군락에
즐거워 하는 젊음의
모습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언제나 한번 즐겨 보려나
싶어지네요.
감상 잘 하였습니다.
좋은 옿수시간 되세요.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님
늘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효도를 잘 받고 계시지요
참 아름다운 노후라 생각하며 부러워합니다.
건강하셔요^^*
푸른죽님의 댓글

서래섬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유채꽃이 아름다운 곳이군요..
좋은 사진 감사 합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죽 님
참 예쁜 이름이지요?
집에서 전철타니 30분만에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