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민들레의 사연이~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하얀 민들레의 사연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68회 작성일 18-05-12 22:10

본문


지독한 그리움이
매섭게 몰아치던

하얗게 머리속을 파 헤쳐
까만밤 여지없이 새던날에

부질없는 것이라고
매차게 돌이질 하던 그밤
밤새 뜬눈으로 새더니

하얗게 새버린 민들레
아 그밤이 그래서 그렇게 .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지독한 그리움이
하얗게 만들었나 보군요.
어쩌다 뜬는으로 밤을
지우우면
하얗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민들레 꽃말 감사히 보았습니다.
편안하신 고운시간 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
하얗게 새어버린 민들레를 보면서
글을 쓴다는것이 그리 되었습니다 ㅎ
글은 정말 힘들어요 ㅎ 천성이 있어야 하는듯 합니다 ㅎ
건강하시고 멋지신 나날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

푸른죽님의 댓글

profile_image 푸른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민들레가 푸짐하네요...
군락을 이루니 멋지네요..
아름다운 작품 감사 합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ㅣ.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죽님 ~
저곳에는 해마다 갈것 같습니다
노랗게 아름다운 민들레도 환상이구요
하얗게 무리지은 홑씨되어 피어있는 민들레도 멋지던데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 불면 민들레 홀씨가 장관을 이룰 것 같습니다..
홀씨 날리우는 모습을 한번 담아보고 싶은데 실력은 모자라고,
민들레 씨앗을 홀씨라고 하고, 홑씨라고도 하고 관모라고도 하고 풍매화라고도 하니
참 어렵습니다...만. 편안하게 그냥 홀씨라고 부르는게 좋을 것도 같습니다...
따사한 햇살을 머리에 인 민들레 홀씨 그 자태가 예쁘기 그지 없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 불면 아마도 눈처럼 휘날릴듯 합니다
어재 다시 가보니 완전히 깍아 버렸던데요
외 그랬을까 궁굼했습니다
이름은 젼혀 모르겠습니다
홑씨라 불러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맹꽁이네만년콩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맹꽁이네만년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 씨앗을 홀씨라고 하는 사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홀씨는 꽃식물이 아니라 꽃이 피지 않는 민꽃식물의 씨를 말합니다
또한 국화과 식물 씨앗의 관모는 씨앗 자체를 말하는 게 아니라 씨앗에 붙은 털을 말합니다
이 털이 바람에 잘 날리게 하지요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 부는 날
저곳에 서서
마음껏 샷타를 눌러 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해 하셨을 모습이 생각납니다.

Total 6,669건 63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