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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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의 댓글

감꽃이 다닥 다닥 피어
올해도 감농사 대풍을 예보합니다
옆집 감나무 우리집 담을 넘어 오지요
우리집 차고에도 감을 심었었지요
삼년되니 어찌나 우람하게 자라던지요
감나무를 관리를 안하니 하얗게 곱이 끼고
고추 상추 심은곳에 그늘이 지어 짤라 버렸지요
올해도 대풍으로 감을 원없이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죽골님의 댓글

감꽃이 피어 나는 군요
저희마당의 감은 이제 필려고 하더군요
감꽃이 피면 약을 해줘야
겨울에 감을 수확 할 터인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은 시간 되세요.
용소님의 댓글

감꽃이 피우면 여름이라 했는데
날씨로 보면 초여름이 맞습니다.
실에 떨어진 감꽃 꿰메어 목걸이를 만들어 여자 친구에게
선물하려 하였는데.... 끝내 쑥스러워 못한 아시라한 기억이...
어쩌튼 서민들에겐 무었이던지 풍년이 되어야 많이 먹을수 있는데
작년 영암 대봉감이 산지 폐기되니 너무 씁씁하였던 기억도 납니다.
이젠 여름이네요
방송에선 그쪽은 벌써 31도 라던데 덥지않의세요?
이쪽은 아직은 견딜만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멋진 대작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