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스런 양다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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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산을님의 댓글

양다래 하면 키위 말씀하시나요?
꽃이 장관이네요
우리나라 토종 다래는 깊은산속 인적이 뜸한 곳에 피였다가 운좋으면 다래 열매
한말은 따지요
그러나 운이좋아야 만날수가 있지요
정말 한국 토종 다래 보고싶네요
수고하셨어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님,
예....키위하고 하죠..
저도 처음으로 양다래 꽃을 보았는데 색깔도 모양도 왜그리 이쁜지
가슴이 콩닥콩닥 거렸답니다...다시 생각해봐도 자연은 참 오묘하고 신비롭다 싶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푸른죽님의 댓글

치악산에서 다래를 큰 항아리에 술담아서
파는 집이 있었는데요...
저 군에서 근무 할때요
그 집이 생각 나네요...
다래주와 머래주 정말 색이 좋던데요...
양다래 꽃 정말 이쁘게 잘 담으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죽님,
양다래 꽃향기 얼마나 좋은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향긋함과 은은함 달콤함이 어울어져 황홀해 했습니다...
그리고 양다래나 참다래나 비슷비슷해 구별하기 쉽지 않겠더라고요...
참다래는 아직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았고요...
즐겁고 행복 가득한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양다래꽃이 다담 다담 멋지게 피였습니다
열매는 어떤 모습일까 궁굼합니다
국산대래 조랑 조랑 매어달린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볼수있으니 귀한꽃 감사히 봅니다
5월 가정의달 멋지고 행복하신달 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열매는 상큼 새콤한 키위지요...
개인적으론 키위를 선호하지 않아서 많이 먹는편은 아니랍니다..
꽃은 처음이라 얼마나 신기하고 신비롭든지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검색해보았다니 키위맛네요
후 전 한국 토종다래좀 먹어봤으면해요
우리아들 결혼시켜 여행보내고 시댁 친척님모시고
양양인가요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한국 다래 총총히 열려있어 한말은 따가지고 왔어요
다음해에 찾았더니 어느분이 톱으로 잘라서 모두 따갔어요 .
Heosu님의 댓글

메밀꽃산을님,
예...양다래는 키위고 참다래는 토종 키위죠...
아마 그이야기는 이기주의 사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어 함께 감상해야지 하는 마음이면 좋을텐데...
나혼자 보자고 귀하고 소중한 식물들을 꺾거나 뽑아 가지고들 간다합니다..
앞으론 점점 나아지겠죠...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되는,
부산은 비가 내립니다..
일기예보론 전국이 다 비가내린다고 했는데 어쩐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