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첩개벚(겹벚꽃)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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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죽님의 댓글

아름다운 꽃 멋지게 담으셨네요
요즘 들과 산에 많으 꽃들이 피었더군요
수고 하신 작품 즐감 합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죽님,
예...겹벚꽃이 벚꽃이 떠난자리 그 빈 곳을 수 놓고 있더라고요..
조금은 징그럽다 싶어도 다가가면 입가에 미소를 짓습니다..
봄보다 더 가까운 여름이란 계절이 성큼 발등아래에 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부지런힌 봄을 보듬기 위해 조금 더 발품을 팔아야겠구나 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지금은 겹꽃들이 많이 보여집니다
황매화도 겹꽃으로 보여지고 철쭉도 겹꽃으로 보여지고...ㅎ
집에서 마트 가는 길목에 커다란 겹벚꽃나무 한그루 있고 집 뒤에도 두그루 있는데
반가와서 폰으로 몇번 시도했는데 에긍, 제대로 표현이 안 되더군요..
잘 담아오신 고운 모습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마음은 뻔한데 생각한대로 풍경들이 나오지 않아서
안타깝고 아쉽고 그러합니다..
언제쯤 마음에 와 닿는 풍경들을 보듬을 수 있을까 합니다..
긴 봄비가 하염없니 내리고 있는 화요일,
늦은 오후부터 점차 비가 잦아진다는 예보가 있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풍성하고 아름다운 겹벚꽃들이 환상으로 피었습니다
부지런히 꽃을 담아도 반도 못담고 지나치는가 봅니다
오늘도 비가 추적 추적 내리니 농사는 대풍을 예고합니다
꽃들은 또 한차례 떨어지고 몸살을 앓겠습니다
비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아름다운꽃 작품에 매료되어 힐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만첩개벚(겹벚꽃)은 벚꽃보다 조금은 오래 견뎌내기에
이 봄을 조금 더 오래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이 비가 그치면 여름이 성큼 다가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며 출사하시고
봄낭만도 한아름 보듬으시길 바랍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겹벚꽃이 훨씬 늦게 피더라고요
요즌 우리 동네에도 피는데
색이 흐리끄리 해서...
얘들은 연분홍 색이네요.
예뽀요.
Heosu님의 댓글

초록별ys님,
그렇습니다...벚꽃이 다 진 후에
겹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그나마 조금 더 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이 봄을 조금이라도 많이 보듬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