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 유채꽃 축제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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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과 남해 두모마을, 삼천포대교 유채꽃을 만나 보았다.
올 봄 마지막으로 남지 유채꽃을 찾았다.
축제기간이라 복잡함을 피하기 위해 이른 아침에 출발 도착했다.
혹여나 안개가 내렸을까 은근한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지만 그래도 남지 그 풍경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 같다.
댓글목록
푸른죽님의 댓글

노오랑의 색과
빠알간 색 넘 멋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죽님,
요즘은 대도시보다 소지방들의 축제들이 훨씬나아 보이더라고요...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여서 고맙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편안한 저녁되시고
멋진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

서수님!
유채꽃 튜립향기에
흠뻑 취해봅니다.
고운 봄날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님,
올 봄도 부지런힌 발품을 팔기로 했습니다..
힐링도하고 소중한 추억들도 만들고요...
미세먼지로 고통스런 날들입니다..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와~~대저생태공원 덕분에 가보지 못한곳 맘껏 만나봅니다
대단히 넓은 곳에 멋지게 장식해 놓아 봄꽃들이 만발하고
달려가고픈 곳입니다
튜립꽃이 한창 피어 오르고 행복한 출사 제때에 가신듯 합니다
멋진봄 되시고 행복 넘치세요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여긴 대저가 아니고 '남지'라는 곳이죠...
참 아기자기하게 가꾸어 놓고 축제를 개최하더라고요..
요즘 지방마다 특색도 없는 축제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조금만 더 좋은 벤치마킹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겁고 상큼한 주말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