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과 애기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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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과 산자고(까치무릇) 만나러 3번이나 갔습니다.
산자고는 꽃도 못보고,할미꽃 겨우 한송이 만났습니다.
그 많던 할미꽃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수목원이나 식물원 같은데 가면 무더기로
만날수는 있겠지만 야생에서 만나는거하고는
여러가지로 완전 다르니까요...
그리고...
주위에 살펴보니 애기자운 몇 송이 만났으며
민들레,제비꽃,냉이종류도 피어 났는거 보니
추위와 밀당하던 봄이 어느새 우리곁에 왔나 봅니다.
댓글목록
다연.님의 댓글

그많던 할미꽃은 어디로가고~~
사람들이 키우지도 못하면서 욕심에
많이 케와서 심었다가 죽이고 했겠지요
하고 생각하니 씁쓰레합니다
지인도 아파트에 할미꽃 키운다고
자랑삼아 말한걸 보니 생각나네요
용소님의 댓글

야생화를 담으러 다니다 보면 기상이변이 심각하다는 걸
가끔 느낌니다.
전년에 많이 있던 종이 갑자기 사라저 버리니...
올해는 현호색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보기 드믈게 하나식....
이젠 봄이 아니라 여름으로 직행하는 것 같습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할미꽃한송이 애기자운 한송이 귀엽게 즐감합니다.
그쪽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눈속에 피우는 야생화 한번 보여주시길...
항시 건강하시고 멋진삶이 이어지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한송이라서 더 고귀하고 예쁩니다
야생화 만나러 나서는 마음 포근한 설레임과 행복이지요
털보숭이 할미꽃도 자운영 털보숭이도
봄이라서 행복하다고 모나리자정 작가님 오셧다고 참 예쁜포즈로 반깁니다
올해 그어느해 보다도 멋진봄 되세요 감사히 봅니다 ~
푸른죽님의 댓글

보기 힘든 할미꽃
잘 담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