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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꽃,꽃다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55회 작성일 18-03-24 23:21

본문

넘 작아서 그 모습 제대로 보이지도 않지만
만날때마다 고운 모습 담아보려 시도 많이 합니다.
쬐끄만 꽃잎들 계속 뚫어지게 바라보느라 눈물이 다 났네요..ㅎ

그냥 스맛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님 봄이 왔네요 봄이 ㅎ
역시 낯익은 닉이라 방갑구랴 방가워요
오늘 모처럼 휴일인디 또 외출을
잠시 빼꼼 하고 나갑니데... 오늘도 행복 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서울에도 봄이 왔네요~
산수유는 활짝 피어나고 제비꽃도 수줍게 미소를 보내더군요
개나리 목련 살구꽃도 일주일안에 피어날것같아요
열심히 봄나들이하고 계신 날들인가봐요^^
걸음걸음 행복한 날들 되세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마트폰으로 잘담으셨다요
고운모습보며 눈물이 났다는
푸르니님 말을 들으니
참 이쁜맘이 전해오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땅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모습에 감격해 눈물난거 아니다요
걍 시력이 넘 약해서...바람만  불어도 눈물나요ㅎ
예쁜 꽃들 보면 울다가도 웃는거죠~
우리 다연님도 많이 웃으시는 행복한 봄날 되세욤~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이꽃. 꽃다지. 황새냉이 등은 담기 너무 어려운데 멋지게 담았네요.
스마트폰이면 어떻고 값비산 카메라면 어떻고 결과물은 다 사진인데요..
저도 가끔은 스마트폰으로 담는데 초점잡기가 어려워 올리기를 포기 한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담은사진과 일반사진 합성하기도 해보고요.ㅎㅎㅎ
그리그리 시간 보내지요.
앞으로도 계속 눈물 많이 흘리시고.ㅎㅎㅎ 고운작품 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항시 건강하시고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새냉이  말냉이는 쬐끔 더 잘 담아졌던것 같습니다
약한 시력이 작은 꽃들 촛점 잡는데  쪼매 어렵습니다
그래도 많이 찍으면 한두컷은 건져지니까 기분좋아요~
계속 시도하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냉이꽃 꽃다지 예쁘게도 담으셨습니다
가까이 언덕에라도 찻아 나서야 겠습니다
화사한 봄동산 아주 작은 냉이꽃
앞다투어 피는 행복한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산책길이 즐거워지기 시작합니다
기다려주고 있는 꽃들이 많아져서요
4월이 되면 더 정신 없겠지요?ㅎ
피어나는 봄꽃들 제대로 만나보지도 못하고 여름이 훌쩍 다가왔었죠
아쉽게 지나갈 짧은 봄 많이많이 즐겨지시기를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햐얀꽃이 봄철 우리의 입맛을 돋구는 냉이에서 피어난 꽃인가요?
작고 앙증맞고..
어떻게 발견하셨습니까?
저도 스마트폰 갖고 다니다가 함 만나봐야 할것 같아요...
진짜 보고있는꽃엔 감동이 가고
담아놓은 사진엔 작가님의 감동이 새겨져 있는것 같고..
이래저래...
바라보는 즐거움이 많이 큽니다..

늘푸르니 작가님..
항상 다니시며...활동하시는 님이 참 좋아보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세상을 살다보면..
그리 바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없겠지요..
쉽게 생각하면 쉽게 풀리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게 풀리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여유 갖으시고..다니시며..
예쁜 꽃님이 많이 만나보고 오시어요...즐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둘이 쌍둥이같이 닮았지요?
냉이꽃 피어나는 곳에 꽃다지도 무리지어 피어있지요
햇살 좋은 언덕에 많이 피어납니다
스쳐지나가면 잡초인거고
관심 갖고 바라봐주면 모두가 꽃인거죠
꽃다지 꽃말이 "무관심"이래요..
냉이는 나물로 사랑을 받아선지
봄색시,당신께 나의 모든것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꽃말이 있죠
꽃은 다 좋아하지만 전 이런 작은 꽃들에 특히 더 관심이 가요
제비꽃 별꽃 봄맞이꽃 조팝꽃 꽃마리 주름잎 광대나물 살갈퀴꽃 안개꽃...ㅎ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요~
매일이 선물같은 아름다운 이 봄날
우리 큐피트 작가님도 무한의 행복 엮어지는 날들 되시어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가 갸요?ㅎ
둘이 색깔만 다르고 생김이 똑같지요?
제비꽃 피었나 살피다가 얘들이 더 눈에 띄었네요.
이제 꽃들이 좀 더 보여져서 좋습니다.
설레임의 봄날....매일이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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