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계절이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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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30리길 축제(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를 앞두고 대저생태공원을 찾아봤다.
아직은 약 3~40% 정도지만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을 터뜨리니까 축제기간엔
만개할 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약간 아쉬움은 남았다.
댓글목록
다연.님의 댓글

요즘은 하루하루가 달라요
금방 만개하고 떨어지고
여름일거 같아 안타까워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님,
울 아파트 입구에 벚나무가 있거든요..
벌써 꽃비를 뿌리고 꽃나비를 잉태하여 하늘로 날아간답니다..
정말 봄이로구나 할즈음 여름은 소리소문없이 발등아래에 와 있지요...
오늘도 신나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우와 ~~벚꽃터널 꽃이 만개하면 괭장하겠습니다 ~
벚꽃30리길 당장 달려가고픈 길입니다
이곳에는 언제 꽃을 피울지요
아직도 꽃몽우리를 볼수 없이 새까만 나무가지만이 웅장합니다
벚꽃이 왕성히 피면 다시한번 보여주세요 멋진작품 감사히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대저생태공원은 어제(30일부터 4월1일까지)벚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채는 아직 한열흘정도 지나야 될것 같은데 벚꽃은 거의 만개를했더라고요...
비록 30리 길을 다 걷지 못했지만 이른 아침에 다녀왔더랬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벚꽃 30리길 축제 정말 환상적인 길이겠습니다.
저는 나중에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을 한번 벼르고 있습니다.ㅎ
연분홍 설레임의 모습들 즐감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역시 봄은 발걸음을 바삐 움직이게하는 것 같습니다..
지방 곳곳이 꽃축제로 분주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지금부터 향기고운 꽃들 속에 빠져볼 시간이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푸른죽님의 댓글

울 동네에도
벚꽃이 만개 했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죽님,
예전엔 벚꽃하면 진해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동네방네 봄이면 벚꽃세상입니다..
전국 어디서나 살수있는 관광상품처럼 지방 어느 곳에서도
벚꽃을 만날 수 있으므로 흔한 꽃이 되고 말았습니다..
봄의 낭만을 만끽하는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허수 작가님~
포토 작품이 정말근사합니다.
저는 영상을 만드는 작가라서 그런지~
영상 만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답니다.
고운 포토 수고하신 덕분에 잠시 힐링합니다.
굿 포토에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님,
저도 영상을 만들지만 영상을 만드시는 분들의
노고을 잘알고 있습니다...잘못만들어 시인님들의 작품에 누가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기도 하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