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까치꽃 완결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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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봐도 왜 그리 이쁜지...
이제 사진은 고만 담아야지 해놓고도 나도 모르게 또 촛점을 맞추고 있네요...ㅎ
색다르게 담아보려 애는 썼지만 한계를..
질보다 양으로 풀어놓음 용서하십시요.
줄이고 줄였는데...20컷이네요.
댓글목록
푸른죽님의 댓글

저 꽃이 봄 까치 인가 보네요..
넘 귀엽고 이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네에~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해오는 꽃이죠.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여전히 발걸음이 머물고 있습니다.
함박꽃+님의 댓글

아주 작은꽃인데..
다양한 포즈로 담으셨겠죠?
꽃을 보며 환~히 웃으셨을 님을 생각하니
저도 미소가 번집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작품 많이 보여 주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함박꽃님 무진장 방갑습니당~
네에~좌우상하로 다양하게 담아보려 애썼다지요.ㅋ
꽃들 보며 웃습니다.
우리 함박꽃님 예쁜 미소 생각하며 더 크게 웃습니다.^*^
다연.님의 댓글

얘들 이름ㅇ; 봄까치꽃이구나요
옹기종기 모여있이니 더 이쁘네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처음 몇송이씩으로 만났을때도 어쩔줄 몰랐는데
옹기종기 요로코롬 모여있으니 더욱 예뻐서
산책때마다 발길이 잘 안 떨어져요..ㅎ
저별은☆님의 댓글

푸른님 ~
봄까치꽃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작은꽃에 꽃술이 톡톡 예쁘고 귀엽습니다
만삭으로 동산을 이루는 봄 까치꽃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한강유원지 길목에 쭈욱 피어있는데 넘 사랑스러운 모습들이라
쳐다보면서 지나갈려니 매번 발걸음이 미적거려지네요..
완결편이라고 올리긴 했지만 안 보일때까지 계속 담아질것 같습니다욤~
어째 갈수록 더 잘 담기는 느낌에...ㅎ
러브레터님의 댓글

오랜만에 뵈어요
늘 푸르니님~
봄 꽃이 너무나 곱습니다.
블루 느낌의 작은꽃들이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뮤직도 잘 어울리시고~
동안 잘 지내셨지요~^^*
간만에 시간이 나서 인사 드려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작가님 반갑습니다~
봄날의 어여쁜 애기씨랑 봄처녀 경음악으로 들으니 넘 상큼해서 어울림으로..ㅎ
이것저것 뭔가 배우면서..사이사이 산책 다니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건강하면 더욱 행복하겠지만 이만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작가님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봄날이시길요.
맹꽁이네만년콩님의 댓글

큰개불알풀 사이로 망초, 개망초, 서양민들레, 꽃마리와 털질경이가 보이네요
근데 꽃마리와 털질경이를 빼면 몽땅 외래종(귀화식물)이구요
요즘 길 가에는 우리 고유종 보다 물 건너온 친구들이 더 많습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닉을 바꾸셨나 봅니다.
전 꽃피기전의 모습들은 잘 안 보는데 시선이 참으로 섬세하십니다.
귀화식물 또한 우리땅에 정붙이고 사는 아이들인데 예뻐해주야지요.
원산지 생각않고 걍 꽃은 꽃으로만 보입니다.
Heosu님의 댓글

흔한 꽃이 되었지만 그래도 봄의 전령사와 같고
앙증스럽고 예쁘고 아름다운 꽃이라 걸음을 멈추게 하지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흔하게 보여지는 꽃이지만
어제 보고 오늘 또 봐도 좋은...그래서 넘 좋습니다.
제가 넘 좋아하는 빛깔이어서요.^^
이제 4월의 봄이 시작됩니다.
훌쩍 여름이 오기 전에 부지런히 발품 팔아야 하겠지요?ㅎ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