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매(김해건설 공고)꽃망울을 터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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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연님의 댓글

와룡매? 매화꽃 종류도 꽤 많은 가봐요
봄이오니 꽃소식 연이어 볼 수 있어 참 좋기는 하네요
매화꽃 향기 따라 한번 떠나야겠어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고지연님,
그 지역의 특성에따라 매화의 이름을 짓는가 보더라고요...
통도사 자장매는 사찰을 창건한 자장율사를 기리기 위해서고,
거제 구조라 춘당매는 춘당이라는 지역에서 따왔다하고,
건설공고는 와룡이라는 뜻그대로 용이 누운 모습과 닮았다고해서 붙였다네요...
이제 여기저기 지방마다 봄꽃축제가 시작됨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봄이왔음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즐겁고 멋진 봄날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와룡매 이름도 고귀한 느낌입니다
너무도 멋지고 고목에 피인 매화 사군자 답게 담으셨습니다
매력을 맘껏 살리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님,
아직은 절정의 시기가 아닌 탓으로 인산인해까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진사님들께서 와룡매를 담느라 정신없어 보였죠...
지금쯤 매화축제로 학교는 왁짜지껄할 것 같습니다..학생들에게 피해는 없어야 할텐데...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봄날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다연.님의 댓글

역시 봄소식은 매화가 먼저 알리는거 같아요
봄이면 어김없이 김해건설공고 매화꽃이
등장을 하네요 ㅎㅎ
매화꽃은 역시나 고목에 핀꽃이 멋스럽지요
수고하신 작품 잘보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님,
아무래도 봄소식은 매화가 아닐까 싶긴합니다...
물론 매화보다 먼저 피는 꽃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봄전령사는 매화가 아닐까요..
진사님들의 발걸음이 와 닿는 곳은 무엇인가 다른점이 있기에 찾는거겠죠...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조경(가지치기)의 전문가들이 직접해 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봄날이 아니라 여름같이 더웠습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고귀한 매화의 어여쁜 자태 제대로 담으셨습니다.
와룡의 모습도...
덕분에 사랑스러운 매화아씨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건강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시어 예쁜 봄날과 동무하시길 빕니다..